정족수 미달로 '자동 폐기'
경만호 의협 회장의 명예회장 추대가 무산됐다.
29일 열린 의협 정기대의원총회에서 경만호 회장의 명예회장 추대 건이 논의됐으나 정족수 미달로 자동 폐기됐다.
이와 관련 신민석 부회장은 "의료계의 위상과 화합 차원에서 3년 임기를 채운 경 회장을 명예회장으로 추대하는 것이 좋다고 판단한다"면서 "경 회장은 자기를 희생해가며 헌신적인 노력을 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일부 참석자들은 야유를 보내기도 했다.
29일 열린 의협 정기대의원총회에서 경만호 회장의 명예회장 추대 건이 논의됐으나 정족수 미달로 자동 폐기됐다.
이와 관련 신민석 부회장은 "의료계의 위상과 화합 차원에서 3년 임기를 채운 경 회장을 명예회장으로 추대하는 것이 좋다고 판단한다"면서 "경 회장은 자기를 희생해가며 헌신적인 노력을 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일부 참석자들은 야유를 보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