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작성 심방세동 환자의 치료로 고주파 열치료(radiofrequency ablation: RFA)가 항부정맥 약제치료에 우선하는 일차치료가 될 수 있다는 무작위 연구결과가 나왔다.
RFA에 의한 폐정맥 차단술을 시행 받은 환자들이 심방세동, 심방조동 또는 심방의 빈맥성부정맥의 재발에 있어 유의한 감소를 보였다(55% 대 72%)고 온타리오 해밀튼의 맥마스터대학 모릴로박사가 말했다.
일차치료로서의 열치료 또한 일련의 합병증들의 위험도 감소(7.7% 대 19.7%)를 불러 왔다고 심장리듬협회 회의석상에서 보고했다.
임상적 지침은 적어도 한 가지의 항부정맥 약제를 사용해 보고 실패한 경우 2차 선택치료로 도관삽입 후 열처치 치료를 시행할 수 있다고 권고하고 있다.
그러나 모릴로 박사는 "오늘 발표한 내용으로 보아 발작성 심방세동이 일차치료로 고주파 열치료에 의한 폐정맥 차단술의 적응증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인디애나폴리스 성빈센트 병원그룹의 리차드포겔 박사는 결과가 매우 흥미롭다면서 적절한 환자에게 사용되면 약을 사용할 필요가 없어질 수 있다는 것을 제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모릴로 박사가 결과를 발표했던, 최근 들어온 임상검사들 시간에 좌장을 맡았던 포겔박사는 "우리가 앞으로 진행상황을 증명해야 할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아직은 임상지침에 삽입될 준비가 됐다고는 확신할 수 없다"고 부언했다.
최근 메타분석들에 의하면 도관 삽입에 의한 RFA치료가 항부정맥제 치료에 비교해서 심방세동의 재발위험을 감소시켰다는 것을 보여주었지만 임상시험들의 대부분이 약제치료에 반응하지 않았던 환자들을 포함하고 있었다.
RAAFT-2 연구는 고주파 열치료에 의한 폐정맥 차단술과 약물치료가 일차치료로서 어떠한지를 비교하고자 계획되었다.
연구는 75세 이하의 성인들(평균연령 55세)로 전에 항부정맥 약제를 사용해본 적이 없는 증상이 있는 재발성 발작성 심방세동 환자 127명을 대상으로 했다.
환자들은 지난 6개월 간 적어도 4회의 사건이 있어야만 선정되었고 평균 사건 수로 보면 열치료 군에 48회, 약물치료 군에 33회가 있었다.
무작위 배정 후 첫 90일 동안 열치료군 환자들은 4-6주 내로 열치료를 시행 받았으며 약제투여군은 3개월 내내 약물치료를 받았다. 치료나 추적기간의 가장 흔히 사용한 약제들은 flecainide와 propafenone 이었다.
3개월 후 양군의 환자들은 매 2주마다 결과를 송신할 수 있는 원격통신 모니터를 받았으며, 추적은 21개월간 지속되었다.
고주파 열치료 군에서는 환자들의 15.2%가 재치료를 요했는데 대부분 첫 3개월 치료기간 후였으며, 약 매10명당 1명꼴(10.6%)로 약물치료 군으로 교체되었다.
약물치료 군에서는 47.5%가 고주파 열치료군으로 교체되었고 대부분 첫 3개월 치료기간 후 이루어졌다. 그 환자들의 대부분(59%)이 어느 시점에서 약물치료를 중단했다.
열치료 방법이 약물치료보다도 증상이 있던 없던 심방세동, 심방조동 및 30초 이상 지속되는 심방선 빈맥성부정맥의 첫 재발률의 감소에 있어서 우수하였다. 이 결과는 단지 증상을 보였던 사건들이나 심방세동을 비교해 보아도 비슷했다.
원격통신에 의해 밝혀진 사건들을 제외하고서 오직 증상이 있었던 사건만으로 비교를 해 보면 양군 사이에 일차 효과 종료시점으로서 유의한 차이가 없어졌다(열치료군 24%, 약물치료군 31%).
"결과적으로 이 환자들에서 성공적인 연구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매우 면밀한 감시가 필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고 모릴로박사는 강조하며, "ASSERT 연구나 또 다른 연구에서 이미 무증상의 심방세동도 위험을 갖고 있다는 것을 안다"고 말했다.
측정된 삶의 질적인 면들은 양군 모두에서 연구기간 동안 향상되었으며, 특히 열치료 군에서 더 많은 효과를 얻었다.
포겔 박사는 "이 연구가 아주 매력있는 연구이며 매우 흥미로운 결과를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다.
RFA에 의한 폐정맥 차단술을 시행 받은 환자들이 심방세동, 심방조동 또는 심방의 빈맥성부정맥의 재발에 있어 유의한 감소를 보였다(55% 대 72%)고 온타리오 해밀튼의 맥마스터대학 모릴로박사가 말했다.
일차치료로서의 열치료 또한 일련의 합병증들의 위험도 감소(7.7% 대 19.7%)를 불러 왔다고 심장리듬협회 회의석상에서 보고했다.
임상적 지침은 적어도 한 가지의 항부정맥 약제를 사용해 보고 실패한 경우 2차 선택치료로 도관삽입 후 열처치 치료를 시행할 수 있다고 권고하고 있다.
그러나 모릴로 박사는 "오늘 발표한 내용으로 보아 발작성 심방세동이 일차치료로 고주파 열치료에 의한 폐정맥 차단술의 적응증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인디애나폴리스 성빈센트 병원그룹의 리차드포겔 박사는 결과가 매우 흥미롭다면서 적절한 환자에게 사용되면 약을 사용할 필요가 없어질 수 있다는 것을 제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모릴로 박사가 결과를 발표했던, 최근 들어온 임상검사들 시간에 좌장을 맡았던 포겔박사는 "우리가 앞으로 진행상황을 증명해야 할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아직은 임상지침에 삽입될 준비가 됐다고는 확신할 수 없다"고 부언했다.
최근 메타분석들에 의하면 도관 삽입에 의한 RFA치료가 항부정맥제 치료에 비교해서 심방세동의 재발위험을 감소시켰다는 것을 보여주었지만 임상시험들의 대부분이 약제치료에 반응하지 않았던 환자들을 포함하고 있었다.
RAAFT-2 연구는 고주파 열치료에 의한 폐정맥 차단술과 약물치료가 일차치료로서 어떠한지를 비교하고자 계획되었다.
연구는 75세 이하의 성인들(평균연령 55세)로 전에 항부정맥 약제를 사용해본 적이 없는 증상이 있는 재발성 발작성 심방세동 환자 127명을 대상으로 했다.
환자들은 지난 6개월 간 적어도 4회의 사건이 있어야만 선정되었고 평균 사건 수로 보면 열치료 군에 48회, 약물치료 군에 33회가 있었다.
무작위 배정 후 첫 90일 동안 열치료군 환자들은 4-6주 내로 열치료를 시행 받았으며 약제투여군은 3개월 내내 약물치료를 받았다. 치료나 추적기간의 가장 흔히 사용한 약제들은 flecainide와 propafenone 이었다.
3개월 후 양군의 환자들은 매 2주마다 결과를 송신할 수 있는 원격통신 모니터를 받았으며, 추적은 21개월간 지속되었다.
고주파 열치료 군에서는 환자들의 15.2%가 재치료를 요했는데 대부분 첫 3개월 치료기간 후였으며, 약 매10명당 1명꼴(10.6%)로 약물치료 군으로 교체되었다.
약물치료 군에서는 47.5%가 고주파 열치료군으로 교체되었고 대부분 첫 3개월 치료기간 후 이루어졌다. 그 환자들의 대부분(59%)이 어느 시점에서 약물치료를 중단했다.
열치료 방법이 약물치료보다도 증상이 있던 없던 심방세동, 심방조동 및 30초 이상 지속되는 심방선 빈맥성부정맥의 첫 재발률의 감소에 있어서 우수하였다. 이 결과는 단지 증상을 보였던 사건들이나 심방세동을 비교해 보아도 비슷했다.
원격통신에 의해 밝혀진 사건들을 제외하고서 오직 증상이 있었던 사건만으로 비교를 해 보면 양군 사이에 일차 효과 종료시점으로서 유의한 차이가 없어졌다(열치료군 24%, 약물치료군 31%).
"결과적으로 이 환자들에서 성공적인 연구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매우 면밀한 감시가 필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고 모릴로박사는 강조하며, "ASSERT 연구나 또 다른 연구에서 이미 무증상의 심방세동도 위험을 갖고 있다는 것을 안다"고 말했다.
측정된 삶의 질적인 면들은 양군 모두에서 연구기간 동안 향상되었으며, 특히 열치료 군에서 더 많은 효과를 얻었다.
포겔 박사는 "이 연구가 아주 매력있는 연구이며 매우 흥미로운 결과를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