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 및 환자보호자·지역주민 호응 높아
서울특별시 서남병원(병원장 유권)은 최근 세종문화회관이 찾아가는 시민공연, '함께해요 나눔예술' 사업 일환으로 서울시합창단을 모시고 '생생(生生)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날 서울시합창단은 청산에 살리라, 고향의 봄, 넬라판타지아, 남촌 등 친숙한 곡으로 아름다운 선율을 선사해 지역주민과 환자, 환자가족 등 관객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병원에 입원중인 최순이(양천구, 66세)씨는 "오랜 병원 생활로 마음이 울적했는데, 좋은 음악을 들으니 편안하고 병원이 한결 친근하게 느껴진다"며 소감을 전했다.
서울특별시 서남병원 병원장 유권은 "서남병원을 찾아 아름다운 음악을 들려준 서울시 합창단원들과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면서 "서남병원은 의학적 치료 이외에도 다양한 문화행사를 꾸준히 개최해 환자들의 심신안정과 정서적 치유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서울시합창단은 청산에 살리라, 고향의 봄, 넬라판타지아, 남촌 등 친숙한 곡으로 아름다운 선율을 선사해 지역주민과 환자, 환자가족 등 관객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병원에 입원중인 최순이(양천구, 66세)씨는 "오랜 병원 생활로 마음이 울적했는데, 좋은 음악을 들으니 편안하고 병원이 한결 친근하게 느껴진다"며 소감을 전했다.
서울특별시 서남병원 병원장 유권은 "서남병원을 찾아 아름다운 음악을 들려준 서울시 합창단원들과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면서 "서남병원은 의학적 치료 이외에도 다양한 문화행사를 꾸준히 개최해 환자들의 심신안정과 정서적 치유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