씹어먹는 발기부전약 '팔팔츄정'

이석준
발행날짜: 2012-06-27 15:25:14
  • 박하향의 달콤한 맛…"정제와 함께 맞춤형 처방 가능"

한미약품은 27일 간편하게 씹어먹는 발기부전치료제 '팔팔츄정 50mg'을 발매했다고 27일 밝혔다.

한미에 따르면, '팔팔츄정(성분 실데나필)'은 지난달 선보인 '팔팔정'의 복용 편의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추가 개발됐다. 박하향의 달콤한 맛이다.

이로써 시중에 나온 '팔팔'은 정제 50·100mg, 츄정 50mg 등 3종류로 늘었다.

한미 관계자는 "'팔팔'의 용량 및 제형 다양화로 환자들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처방이 가능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팔팔'은 비아그라 복제약이다.

제약·바이오 기사

댓글

댓글운영규칙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더보기
약관을 동의해주세요.
닫기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