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시 출신 재경위 거친 3선 의원…9일 임명동의안 의결
민주통합당 몫으로 정해진 보건복지위원장에 오제세 의원(63, 청주)이 사실상 확정됐다.
5일 국회에 따르면, 민주통합당은 보건복지위원장 후보로 오제세 의원을 결정한 것으로 나타났다.
당초 민주통합당 신학용 의원이 유력시됐으나, 신 의원이 교육과학위원장으로 거론되면서 후보자를 변경한 것으로 전해졌다.
오제세 의원은 서울대를 나와 행정고시를 거쳐 대통령비서실 비서관을 역임했으며, 재정경제위원회(17대)와 기획재정위원회(18대)를 거친 3선 위원이다.
국회는 오는 9일 본회의에서 보건복지위원장을 비롯한 18개 상임위원장 후보의 임명동의안을 의결할 예정이다.
한편, 보건복지위원회 여야 간사로는 새누리당 유재중 의원과 민주통합당 이목희 의원이 유력시되고 있다.
5일 국회에 따르면, 민주통합당은 보건복지위원장 후보로 오제세 의원을 결정한 것으로 나타났다.
당초 민주통합당 신학용 의원이 유력시됐으나, 신 의원이 교육과학위원장으로 거론되면서 후보자를 변경한 것으로 전해졌다.
오제세 의원은 서울대를 나와 행정고시를 거쳐 대통령비서실 비서관을 역임했으며, 재정경제위원회(17대)와 기획재정위원회(18대)를 거친 3선 위원이다.
국회는 오는 9일 본회의에서 보건복지위원장을 비롯한 18개 상임위원장 후보의 임명동의안을 의결할 예정이다.
한편, 보건복지위원회 여야 간사로는 새누리당 유재중 의원과 민주통합당 이목희 의원이 유력시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