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협은 왜 제 편을 공격하나"

안창욱
발행날짜: 2012-07-28 06:00:56
[메디칼타임즈=] "의협과 병협이 힘을 합쳐도 모자랄 판에 왜 분란을 일으키나."

최근들어 병협에 대한 의협의 공격이 계속되자 모 대학병원 원장이 꼬집은 말이다.

그는 "의협이 전공의노조를 활성화하고 전공의수련평가기구를 만들겠다고 하는데 이게 다 병협을 공격하려는 게 아니냐"면서 "왜 자꾸 실익도 없고, 의료계 힘만 약화시키는 자충수를 두는지 모르겠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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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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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혐의 2008.06.02 23:28:35

    성형외과 개원의협의회, 보건소 진료비할인은 유인행위
    보건소 진료비 할인도 환자유인행위이다.
    강남구 성형외과 평지풍파 일을키지 말라.

  • 공보의 2008.06.02 19:23:49

    보건소에서 주는 약값1200원 할인쿠폰은 유인행위아니냐?
    미친놈들... 보건소에서 환자 유인행위는 앞장서서 하면서.
    본인부담금 500원으로 받고 약값 1200원할인 쿠폰도 주는 미친놈의 나라. 그래놓고 개원의들은 유인행위란다.
    니들이나 잘해라 미췬눔들아

  • 셔틀 2008.06.02 18:44:16

    셔틀버스 운행하는 병원
    셔틀

  • 성형 2008.06.02 18:41:30

    의사가 의사 고발하는 강남구
    성형외과

  • 흐흐흐 2008.06.02 18:34:28

    정정요청
    또 이지현 기자군요. ㅋㅋㅋㅋ

    흐흐흐

    기사 내용중에 20% 할인은 사실이 아닙니다.
    정확한 내용은 20만원 할인입니다.

    거론된 성형외과는 여성동아라는 잡지책에 20만원 할인쿠폰을 같이 배포하여 문제가 된것입니다.

    웃기는 사실은 신규로 환자들이 쿠폰을 들고 오는 것보다는 기존에 예약된 환자들이 쿠폰을 들고 온다는 것이죠. ㅋㅋㅋㅋ

  • 월권 2008.06.02 16:31:27

    행정심판이나 행정소송하면 무효처분 가능하다
    과다한 일반 성형 수가 때문, 모과 개원의들의 입김이있었는지는 모르나 자격정지 사유는 않된다.
    방사선 정기 검사 때문 80개의원 백만원씩 과태료처분등 강남구 의사회는 모두 사퇴하라.

  • 잘했다 2008.06.02 16:18:27

    잘했다.
    미용실도 아니고 성형외과 의사가 정말 창피하다. 자격정지 합당하다. 셔틀버스 운행은 하지 않았는지도 확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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