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임명, 건진 활성화 주역…"브랜드가치 높이겠다"
삼성의료재단(이사장 이수빈) 강북삼성병원 신호철 가정의학과 교수(55세)가 1일자로 제8대 병원장에 임명됐다.
신 신임원장은 서울의대 출신(82년졸)으로 강북삼성병원 가정의학과장, 외래지원실장, 적정진료실장, 임상시험심의위원회 위원장, 건강의학본부장 등 병원 내 주요 보직을 두루 거친 인물.
특히 신 원장은 강북삼성병원 건강의학본부장으로 재직할 당시 태평로 삼성본관 사옥으로 건진센터를 확장, 이전하고 질병예방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정착시키는 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즉, 강북삼성병원 건진센터를 만들고 활성화시킨 주역인 셈이다.
실제로 그는 미국 존스홉킨스와 향후 20년간 공동 임상연구를 수행하는 협정 체결과 국제 표준의 건강검진 매뉴얼을(검사, 진단, 관리)제작한 바 있다.
또 대규모 코호트 자료를 이용한 암 및 만성질환 연구 활동의 기초가 되는 임상예방의학에도 상당 부분 공헌했다.
또한 대외적으로는 대한가정의학회 이사장, 대한스트레스학회 회장 및 이사장을 역임했으며 지난 2011년 암예방의 날에 암예방과 진료, 연구 등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표창을 받기도 했다.
신 원장은 "진료 역량과 연구 업적을 극대화하고, 의료기술의 발전 및 산업화를 위한 연구를 독려해 글로벌 수준의 병원으로 발전시키겠다"면서 각오를 밝혔다.
그는 이어 "진료 및 연구 강화를 통한 브랜드가치 상승을 목표로 하고 있다"면서 "진료역량은 물론 연구역량을 강화하다보면 병원 브랜드 파워도 수직 상승할 것"이라고 전했다.
신 신임원장은 서울의대 출신(82년졸)으로 강북삼성병원 가정의학과장, 외래지원실장, 적정진료실장, 임상시험심의위원회 위원장, 건강의학본부장 등 병원 내 주요 보직을 두루 거친 인물.
특히 신 원장은 강북삼성병원 건강의학본부장으로 재직할 당시 태평로 삼성본관 사옥으로 건진센터를 확장, 이전하고 질병예방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정착시키는 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즉, 강북삼성병원 건진센터를 만들고 활성화시킨 주역인 셈이다.
실제로 그는 미국 존스홉킨스와 향후 20년간 공동 임상연구를 수행하는 협정 체결과 국제 표준의 건강검진 매뉴얼을(검사, 진단, 관리)제작한 바 있다.
또 대규모 코호트 자료를 이용한 암 및 만성질환 연구 활동의 기초가 되는 임상예방의학에도 상당 부분 공헌했다.
또한 대외적으로는 대한가정의학회 이사장, 대한스트레스학회 회장 및 이사장을 역임했으며 지난 2011년 암예방의 날에 암예방과 진료, 연구 등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표창을 받기도 했다.
신 원장은 "진료 역량과 연구 업적을 극대화하고, 의료기술의 발전 및 산업화를 위한 연구를 독려해 글로벌 수준의 병원으로 발전시키겠다"면서 각오를 밝혔다.
그는 이어 "진료 및 연구 강화를 통한 브랜드가치 상승을 목표로 하고 있다"면서 "진료역량은 물론 연구역량을 강화하다보면 병원 브랜드 파워도 수직 상승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