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와 협의 진행돼 연기 결정"
100년만의 시위를 예고했던 간호협회가 집회를 돌연 연기했다.
14일 간협에 따르면 간호협회는 오늘 오후 천안역 서부광장에서 열기로 한 집회를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집회 결정을 알린지 반나절만이다.
간협은 간호조무사 명칭 변경, 면허신고제 도입 등을 담은 의료법 개정안에 항의해 법안을 대표발의한 천안에서 시위를 예고했었다.
이에 대해 간협 관계자는 "국회와 법안에 대해 협의가 진행돼 집회를 연기했다"고 말했다.
14일 간협에 따르면 간호협회는 오늘 오후 천안역 서부광장에서 열기로 한 집회를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집회 결정을 알린지 반나절만이다.
간협은 간호조무사 명칭 변경, 면허신고제 도입 등을 담은 의료법 개정안에 항의해 법안을 대표발의한 천안에서 시위를 예고했었다.
이에 대해 간협 관계자는 "국회와 법안에 대해 협의가 진행돼 집회를 연기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