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국회 정상화 합의 "복지위 세부일정 9월 중 확정"
올해 국정감사가 10월 5일부터 17일 동안 열린다.
국회 여야는 21일 국정감사 일정을 비롯한 국회 정상화에 합의했다.
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은 오는 30일 본회의를 열고 대통령 내곡동 사저 부지 매입 의혹규명 특검법과 함께 2011년도 결산안을 처리하기로 했다.
여야는 또한 정부의 2013년도 예산안 시정연설을 10월 4일로 하고, 보건복지위원회 등 각 상임위별 국정감사는 10월 5일부터 22일까지 실시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국회 관계자는 "그동안의 국감 일정상, 보건복지위 피감기관 및 증인 출석 등 세부 일정은 여야 협의를 거쳐 9월 중순 경 확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는 9월 19일부터 10월 7일까지 열렸다.
국회 여야는 21일 국정감사 일정을 비롯한 국회 정상화에 합의했다.
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은 오는 30일 본회의를 열고 대통령 내곡동 사저 부지 매입 의혹규명 특검법과 함께 2011년도 결산안을 처리하기로 했다.
여야는 또한 정부의 2013년도 예산안 시정연설을 10월 4일로 하고, 보건복지위원회 등 각 상임위별 국정감사는 10월 5일부터 22일까지 실시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국회 관계자는 "그동안의 국감 일정상, 보건복지위 피감기관 및 증인 출석 등 세부 일정은 여야 협의를 거쳐 9월 중순 경 확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는 9월 19일부터 10월 7일까지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