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맥분야 명의로 자리매김…중국에 노하우 전수
고려대 안암병원 심혈관센터 김영훈(55) 교수가 중국 대련대학교 의과대학 초빙교수로 임명됐다.
이번 임용은 김영훈 교수의 부정맥 치료 노하우를 높이 평가한 대련의과대학 부속 제1병원의 제안으로 이뤄졌다.
향후 5년간 부정맥 치료를 위한 임상 및 연구분야 활동을 대련의과대학과 공동으로 진행하며 학생들을 대상으로 강의도 할 예정이다.
김 교수는 부정맥 환자의 절반을 차지하고 있는 심방세동 환자에 대해 국내 최초로 심방세동 전극도자 절제술을 시행해 환자의 수술 부위를 최소화하고 치료 성공률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키는 등 국내 부정맥 진단 및 치료에 새로운 장을 개척한 입지전 적인 인물.
또한 김 교수는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졸업하고, 아태부정맥학회 차기회장, 대한심장학회 홍보이사, 미국 심장학회 정회원, 고려대안암병원 부정맥센터장, 심혈관센터장 등을 맡아 활약 중이다.
한편, 김 교수의 이번 대련의과대학 초빙교수 임명은 미국 메이요대 및 유타대 의과대학 교수들과 함께 3인이 동시에 됐다.
이번 임용은 김영훈 교수의 부정맥 치료 노하우를 높이 평가한 대련의과대학 부속 제1병원의 제안으로 이뤄졌다.
향후 5년간 부정맥 치료를 위한 임상 및 연구분야 활동을 대련의과대학과 공동으로 진행하며 학생들을 대상으로 강의도 할 예정이다.
김 교수는 부정맥 환자의 절반을 차지하고 있는 심방세동 환자에 대해 국내 최초로 심방세동 전극도자 절제술을 시행해 환자의 수술 부위를 최소화하고 치료 성공률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키는 등 국내 부정맥 진단 및 치료에 새로운 장을 개척한 입지전 적인 인물.
또한 김 교수는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졸업하고, 아태부정맥학회 차기회장, 대한심장학회 홍보이사, 미국 심장학회 정회원, 고려대안암병원 부정맥센터장, 심혈관센터장 등을 맡아 활약 중이다.
한편, 김 교수의 이번 대련의과대학 초빙교수 임명은 미국 메이요대 및 유타대 의과대학 교수들과 함께 3인이 동시에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