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호 변호사 "테러에 가까운 저질스런 행태 지양해야"
포괄수가제 관련 문자테러에 시달려온 신현호 변호사가 의료계의 자체를 주문하고 나섰다.
신현호 변호사(법률사무소 해울)는 30일 "자신과 의견이 다르더라도 테러에 가까운 저질스런 행태는 지양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날 국회에서 열린 공공의료인력 확충 관련 정책토론회 좌장을 맡은 신 변호사는 패널토의에 앞서 상호 존중하는 토론을 바란다는 취지 발언에서 그동안의 감회를 전달했다.
신현호 변호사는 "포괄수가제 방송 토론 후 문자테러와 인신공격을 경험해 봤다"며 명예훼손 등 고소까지 이어진 일련의 상황에 안타까움을 피력했다.
신 변호사는 이어 반성하는 서신을 보낸 의사들에 대한 고소 취하 관련 '메디칼타임즈'의 보도 후에도 지속된 비난 글에 유감을 표했다.
신현호 변호사는 "(고소취하) 일부 언론보도에 대한 비난성 댓글을 봤다"며 답답한 심정을 전했다.
메디칼타임즈의 해당 기사 댓글에는 의사 고소에 이어 반성문 의사 고소취소 등 신 변호사의 행태에 격한 감정을 표현한 내용이 대다수를 이루고 있다.
신 변호사는 "이같은 행태는 사회 발전에 도움 되지 않는다"면서 특히 "특정 직역에 이익 되지 않는다"며 의료계의 성숙한 자세를 주문하고 나섰다.
신현호 변호사(법률사무소 해울)는 30일 "자신과 의견이 다르더라도 테러에 가까운 저질스런 행태는 지양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날 국회에서 열린 공공의료인력 확충 관련 정책토론회 좌장을 맡은 신 변호사는 패널토의에 앞서 상호 존중하는 토론을 바란다는 취지 발언에서 그동안의 감회를 전달했다.
신현호 변호사는 "포괄수가제 방송 토론 후 문자테러와 인신공격을 경험해 봤다"며 명예훼손 등 고소까지 이어진 일련의 상황에 안타까움을 피력했다.
신 변호사는 이어 반성하는 서신을 보낸 의사들에 대한 고소 취하 관련 '메디칼타임즈'의 보도 후에도 지속된 비난 글에 유감을 표했다.
신현호 변호사는 "(고소취하) 일부 언론보도에 대한 비난성 댓글을 봤다"며 답답한 심정을 전했다.
메디칼타임즈의 해당 기사 댓글에는 의사 고소에 이어 반성문 의사 고소취소 등 신 변호사의 행태에 격한 감정을 표현한 내용이 대다수를 이루고 있다.
신 변호사는 "이같은 행태는 사회 발전에 도움 되지 않는다"면서 특히 "특정 직역에 이익 되지 않는다"며 의료계의 성숙한 자세를 주문하고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