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신상 사유로 퇴직"…다시 김정우 부회장 체제로
#i1#종근당 이경주 사장(57)이 취임 5개월만에 중도하차했다.
31일 종근당은 이경주 사장이 일신상의 사유로 사임하고 김정우 부회장이 다시 대표이사를 맡게 된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이에 종근당은 당분간 김정우 부회장 체제로 가동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 사장은 1984년 종근당에 연구담당으로 입사해 1993년부터 계열사 경보화학에서 생산 및 연구개발을 담당했다. 이후 2010년 경보제약 대표이사를 거쳐 올 3월 종근당 대표에 취임한바 있다.
31일 종근당은 이경주 사장이 일신상의 사유로 사임하고 김정우 부회장이 다시 대표이사를 맡게 된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이에 종근당은 당분간 김정우 부회장 체제로 가동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 사장은 1984년 종근당에 연구담당으로 입사해 1993년부터 계열사 경보화학에서 생산 및 연구개발을 담당했다. 이후 2010년 경보제약 대표이사를 거쳐 올 3월 종근당 대표에 취임한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