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부터 적용…"종합병원은 랜딩 과정 후 처방가능"
셀트리온의 세계 첫 항체 바이오시밀러 '램시마'의 가격이 결정됐다.
업계에 따르면, 류마티스관절염 바이오시밀러 '램시마'의 보험약가는 1병당 37만892원으로 정해져 9월부터 적용된다.
따라서 처방이 자유로운 의원급 의료기관은 정해진 약가로 즉시 처방할 수 있다.
다만 의약품 랜딩이 필요한 종합병원은 이 과정을 마쳐야 처방이 가능하다.
'램시마'의 오리지널 제품은 한국얀센의 '레미케이드'다. 1병 가격은 55만 7732원이다. 하지만 '레미케이드'는 바이오시밀러 출시로 원래 가격의 70%인 39만412원으로 내려가게 된다.
이렇게 되면 '레미케이드(39만412원)'와 '램시마(37만892원)'는 비슷한 가격이 형성되는데, 셀트리온은 환자들에게 약값의 20% 정도를 지원하는 사업을 펼치면서 이를 만회한다는 방침이다.
단 지원 비율은 환자의 경제력, 증상 정도에 따라 차등 적용된다.
업계에 따르면, 류마티스관절염 바이오시밀러 '램시마'의 보험약가는 1병당 37만892원으로 정해져 9월부터 적용된다.
따라서 처방이 자유로운 의원급 의료기관은 정해진 약가로 즉시 처방할 수 있다.
다만 의약품 랜딩이 필요한 종합병원은 이 과정을 마쳐야 처방이 가능하다.
'램시마'의 오리지널 제품은 한국얀센의 '레미케이드'다. 1병 가격은 55만 7732원이다. 하지만 '레미케이드'는 바이오시밀러 출시로 원래 가격의 70%인 39만412원으로 내려가게 된다.
이렇게 되면 '레미케이드(39만412원)'와 '램시마(37만892원)'는 비슷한 가격이 형성되는데, 셀트리온은 환자들에게 약값의 20% 정도를 지원하는 사업을 펼치면서 이를 만회한다는 방침이다.
단 지원 비율은 환자의 경제력, 증상 정도에 따라 차등 적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