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부터 의료현안 정책간담회…의사가족대회 참여도 독려
대한의사협회(회장 노환규)는 20일부터 의료현안 정책간담회를 각 시도별로 개최한다.
의협은 18일 "이번 정책간담회는 최근 포괄수가제 강제시행, 응당법, 의료윤리 문제 등 의료현안에 대한 회원과의 소통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의협은 10월 7일 일산킨텍스에서 개최 예정인 한마음의사가족대회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한 것으로, 노환규 회장을 비롯해 의협 상임이사들이 참석한다.
송형곤 의협 공보이사 겸 대변인은 "제37대 의협 집행부가 들어선지 4개월이 지났음에도 불구, 포괄수가제 강제 시행, 의료분쟁조정법, 액자법, 응당법 등 당장 맞닥뜨린 의료현안을 해결하느라 정작 회원들과 원활히 소통하지 못했던 부분이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번 자리는 순수히 회원들의 입장에서 회원들이 의료현안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들어보고 이를 충실히 회무수행에 반영하기 위한 것인 만큼 많은 회원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정책간담회는 9월 하순부터 전 시도에 걸쳐 진행된다.
의협은 18일 "이번 정책간담회는 최근 포괄수가제 강제시행, 응당법, 의료윤리 문제 등 의료현안에 대한 회원과의 소통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의협은 10월 7일 일산킨텍스에서 개최 예정인 한마음의사가족대회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한 것으로, 노환규 회장을 비롯해 의협 상임이사들이 참석한다.
송형곤 의협 공보이사 겸 대변인은 "제37대 의협 집행부가 들어선지 4개월이 지났음에도 불구, 포괄수가제 강제 시행, 의료분쟁조정법, 액자법, 응당법 등 당장 맞닥뜨린 의료현안을 해결하느라 정작 회원들과 원활히 소통하지 못했던 부분이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번 자리는 순수히 회원들의 입장에서 회원들이 의료현안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들어보고 이를 충실히 회무수행에 반영하기 위한 것인 만큼 많은 회원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정책간담회는 9월 하순부터 전 시도에 걸쳐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