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중감소를 위한 위우회술이 오랜 기간 당뇨병에서 자유롭게 하고 심혈관 위험도를 낮춘다는 연구결과가 비만을 주제로 한 JAMA의 특별판에 게재됐다.
수술을 받은 환자들이 수술을 받지 않고 지낸 환자들과 대조군에 비해서 6년째 당뇨병 회복률이 유의하게 높았다고(62% 대 8% 대 6%, P<0.001) 유타대학 테드 아담스 박사 연구진이 보고했다.
또한 그 당시 고혈압, 낮은 HDL 콜레스테롤 수치, 높은 LDL 콜레스테롤 수치 및 높은 중성지방 수치의 회복률이 수술환자들에서 유의하게 높았다고 말한다.
Roux-en-Y 위우회술은 체중감소나 합병된 다른 질환의 단기효과에 대해서는 성공적인 결과를 보여 왔지만 장기간의 효과를 관찰한 연구는 많지 않다.
따라서 6년 동안의 수술 효과를 평가하기 위해 아담스 박사 연구진은 2000년 7월부터 2011년 6월까지 1천 156명의 18세에서 72세 사이의 심한 비만환자를 대상으로 전향적인 연구를 진행하였다. 그들 대부분(82%)이 여자였으며 평균 체질량지수(BMI)가 45.9였다.
또한 연구진은 같은 병원에 있는 환자들로 수술을 원했지만 받지 않았던 환자들과 인구기반 전국의 비만수술을 받지 않은 표본 환자들을 두 군의 심한 비만환자 대조군으로 삼았다.
6년간 연구에 지속적으로 참여했던 비율은 매우 높아서 수술군이 93%,대조군은 각각 93%와 98%였다.
아담스 박사연구진은 6년간에 걸쳐서 수술군이 초기 체중의 28%를 낮추어 대조군의 0.2%와 0%와 비교되었다고 말했다.
또한 수술 후 2년째부터 오직 7.2%정도의 체중회복만을 보여 이전 연구결과들과 다르지 않았다.
연구진에 따르면 체중을 다시 회복한 경우조차 "평균 28%라는 지속적인 체중감소의 매우 극적인 결과가 6년간 진행되었다"며 환자들의 96%가 초기체중의 10%이상의 감소를 유지하고 있어서 체중감소프로그램들이 단지 1년째 6-9%의 체중감소를 성공적이라고 여기는 것에 비추어 보면 매우 고무적인 결과라고 부언했다.
6년째 당뇨병의 관해율은 수술군이 대조군들에 비해서 유의하게 높아서 62% 대 8% 그리고 6%를 보였다.
당뇨병의 발생율 또한 유의하게 낮아서 2%, 17% 그리고 15%를 보였으며(P<0.001), 심혈관 위험도에 대한 장기간의 효과도 유의하게 대조군과 차이를 보여 고혈압(42%, 18% 와 9%), 낮은 HDL(67%, 34% 와 18%), 높은 LDL(53%, 22% 와 10%), 중성지방(71%, 33% 와 34%)에서의 변화를 보였다.
하지만 추적기간 동안의 입원률은 높아서 7.9%(대조군: 3.9%와 2%)를 보였다. 또한 수술군에서 자살빈도가 유의하게 더 높았으나(P=002) 원인을 확실히 알 수 없었으며 이전의 연구들과 일치하는 소견이었다.
일부 학자들은 수술 후 달라지는 생활의 변화가 긴장감을 유발하고 사회적, 정신적 및 생활방식의 어려운 문제들을 야기하는 것에 따르는 것이 아닌가 생각하고 있다. 따라서 수술 전후에 정신과적 평가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지적하고 있다.
동반된 논평에서 피츠버그 의료원의 아니타 커클라스 박사는 이번 연구가 "그간 비만수술의 효과들이 보여주었던 결과들의 간극을 메워주는 진보를 이루었다"고 말하며 2년째와 6년째 사이에 체중감소의 효과가 감소함에도 불구하고 "동반 질환들에 대한 조절정도가 매우 좋은 상태로 유지되었다"고 적고 있다.
수술을 받은 환자들이 수술을 받지 않고 지낸 환자들과 대조군에 비해서 6년째 당뇨병 회복률이 유의하게 높았다고(62% 대 8% 대 6%, P<0.001) 유타대학 테드 아담스 박사 연구진이 보고했다.
또한 그 당시 고혈압, 낮은 HDL 콜레스테롤 수치, 높은 LDL 콜레스테롤 수치 및 높은 중성지방 수치의 회복률이 수술환자들에서 유의하게 높았다고 말한다.
Roux-en-Y 위우회술은 체중감소나 합병된 다른 질환의 단기효과에 대해서는 성공적인 결과를 보여 왔지만 장기간의 효과를 관찰한 연구는 많지 않다.
따라서 6년 동안의 수술 효과를 평가하기 위해 아담스 박사 연구진은 2000년 7월부터 2011년 6월까지 1천 156명의 18세에서 72세 사이의 심한 비만환자를 대상으로 전향적인 연구를 진행하였다. 그들 대부분(82%)이 여자였으며 평균 체질량지수(BMI)가 45.9였다.
또한 연구진은 같은 병원에 있는 환자들로 수술을 원했지만 받지 않았던 환자들과 인구기반 전국의 비만수술을 받지 않은 표본 환자들을 두 군의 심한 비만환자 대조군으로 삼았다.
6년간 연구에 지속적으로 참여했던 비율은 매우 높아서 수술군이 93%,대조군은 각각 93%와 98%였다.
아담스 박사연구진은 6년간에 걸쳐서 수술군이 초기 체중의 28%를 낮추어 대조군의 0.2%와 0%와 비교되었다고 말했다.
또한 수술 후 2년째부터 오직 7.2%정도의 체중회복만을 보여 이전 연구결과들과 다르지 않았다.
연구진에 따르면 체중을 다시 회복한 경우조차 "평균 28%라는 지속적인 체중감소의 매우 극적인 결과가 6년간 진행되었다"며 환자들의 96%가 초기체중의 10%이상의 감소를 유지하고 있어서 체중감소프로그램들이 단지 1년째 6-9%의 체중감소를 성공적이라고 여기는 것에 비추어 보면 매우 고무적인 결과라고 부언했다.
6년째 당뇨병의 관해율은 수술군이 대조군들에 비해서 유의하게 높아서 62% 대 8% 그리고 6%를 보였다.
당뇨병의 발생율 또한 유의하게 낮아서 2%, 17% 그리고 15%를 보였으며(P<0.001), 심혈관 위험도에 대한 장기간의 효과도 유의하게 대조군과 차이를 보여 고혈압(42%, 18% 와 9%), 낮은 HDL(67%, 34% 와 18%), 높은 LDL(53%, 22% 와 10%), 중성지방(71%, 33% 와 34%)에서의 변화를 보였다.
하지만 추적기간 동안의 입원률은 높아서 7.9%(대조군: 3.9%와 2%)를 보였다. 또한 수술군에서 자살빈도가 유의하게 더 높았으나(P=002) 원인을 확실히 알 수 없었으며 이전의 연구들과 일치하는 소견이었다.
일부 학자들은 수술 후 달라지는 생활의 변화가 긴장감을 유발하고 사회적, 정신적 및 생활방식의 어려운 문제들을 야기하는 것에 따르는 것이 아닌가 생각하고 있다. 따라서 수술 전후에 정신과적 평가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지적하고 있다.
동반된 논평에서 피츠버그 의료원의 아니타 커클라스 박사는 이번 연구가 "그간 비만수술의 효과들이 보여주었던 결과들의 간극을 메워주는 진보를 이루었다"고 말하며 2년째와 6년째 사이에 체중감소의 효과가 감소함에도 불구하고 "동반 질환들에 대한 조절정도가 매우 좋은 상태로 유지되었다"고 적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