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얀센, 수장 교체 후 희망퇴직 가동

이석준
발행날짜: 2012-10-11 16:45:11
  • 보상조건 '근속년수+8개월'…20명 정도 감원 예정

한국얀센이 희망퇴직 프로그램을 가동 중이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얀센은 지난 8일부터 전직원(400여 명)을 대상으로 참여자를 모집중이다. 감원 규모는 20명 정도다.

조건은 '근속년수+8개월'이다. 단, 근속년수에 따라 ERP 조건은 다소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이 얀센측의 설명이다.

한편, 얀센은 지난 8월 김옥연 신임대표가 선임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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