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십 트레이닝 자문관으로 참석 "건강증진 협력관계 구축"
한국건강증진재단은 11일 "허용 사무총장(의사)이 태국 방콕에서 열리는 WHO 서태평양지역본부(WHO-WPRO) 주최 건강증진 리더십 트레이닝 자문관으로 참석 중이다"라고 밝혔다.
이번 트레이닝 프로그램은 총 13개국의 정책 입법자, 복지부 관계자, 학계 등 각 분야의 전문가 30여명이 참석해 각국의 건강증진정책 및 건강증진 사업 등에 관해 공유하고 토론했다.
특히 자국 내 건강증진법 제정이나 건강증진재단 설립 등에 관심이 있는 9개국(라오스․사모아․솔로몬 제도․바누아투․베트남․카타르․오만․아랍에미리트․바레인)이 멘티 국가로 참석했다.
한국과 함께 호주 빅토리아주, 스위스 및 통가 건강증진재단 리더들이 멘토 국가로 참석해, 각 재단의 설립 및 발전과정에 대해 멘티 국가들과 공유했다.
허용 총장은 회의에서 "한국건강증진재단은 건강증진재단을 설립하고자 하는 국가들과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하여 멘토로서 역할을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건강증진재단은 앞으로 1년 동안 리더십 트레이닝 프로그램을 통해 멘티 국가의 건강증진재단 설립에 관해 멘토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번 트레이닝 프로그램은 총 13개국의 정책 입법자, 복지부 관계자, 학계 등 각 분야의 전문가 30여명이 참석해 각국의 건강증진정책 및 건강증진 사업 등에 관해 공유하고 토론했다.
특히 자국 내 건강증진법 제정이나 건강증진재단 설립 등에 관심이 있는 9개국(라오스․사모아․솔로몬 제도․바누아투․베트남․카타르․오만․아랍에미리트․바레인)이 멘티 국가로 참석했다.
한국과 함께 호주 빅토리아주, 스위스 및 통가 건강증진재단 리더들이 멘토 국가로 참석해, 각 재단의 설립 및 발전과정에 대해 멘티 국가들과 공유했다.
허용 총장은 회의에서 "한국건강증진재단은 건강증진재단을 설립하고자 하는 국가들과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하여 멘토로서 역할을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건강증진재단은 앞으로 1년 동안 리더십 트레이닝 프로그램을 통해 멘티 국가의 건강증진재단 설립에 관해 멘토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