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로슈, 환자 편의성 강화한 새 제형 출시
만성B형·C형 간염 환자의 투약 편의성을 강화한 새로운 펜타입 주사제 '페가시스 프로클릭®(페그인터페론알파-2a) 180μg(마이크로그램)'과 '135μg'이 최근 출시됐다.
기존 한국로슈 '페가시스®'의 새 제형이다.
회사에 따르면, '페가시스 프로클릭®'은 '당기고, 누르고, 클릭'하는 간편한 3 단계 방식이다.
▶뚜껑을 당겨 제거하고 ▶주사부위 피부에 펜을 90도로 바늘보호대가 완전히 밀려들어갈 때까지 누른 후 ▶펜 끝을 엄지 손가락으로 클릭하면 '딸깍' 소리가 나며 주사제가 투여된다.
투여 진행에는 최대 10초가 걸리며, 확인 창이 붉은색으로 변하면 투여가 완료된 것이다.
한국 로슈 관계자는 "'페가시스 프로클릭®'은 바늘 보호대가 내장돼 있어 투여 중 바늘이 보이지 않는다. 때문에 주사바늘에 대한 공포를 감소시킨다. 무엇보다 주사 바늘로 인한 찔림, 의료 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1회 투여량도 주사제 안에 내장되어 있어 환자가 정확한 양을 한 번에 손쉽게 투여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기존 한국로슈 '페가시스®'의 새 제형이다.
회사에 따르면, '페가시스 프로클릭®'은 '당기고, 누르고, 클릭'하는 간편한 3 단계 방식이다.
▶뚜껑을 당겨 제거하고 ▶주사부위 피부에 펜을 90도로 바늘보호대가 완전히 밀려들어갈 때까지 누른 후 ▶펜 끝을 엄지 손가락으로 클릭하면 '딸깍' 소리가 나며 주사제가 투여된다.
투여 진행에는 최대 10초가 걸리며, 확인 창이 붉은색으로 변하면 투여가 완료된 것이다.
한국 로슈 관계자는 "'페가시스 프로클릭®'은 바늘 보호대가 내장돼 있어 투여 중 바늘이 보이지 않는다. 때문에 주사바늘에 대한 공포를 감소시킨다. 무엇보다 주사 바늘로 인한 찔림, 의료 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1회 투여량도 주사제 안에 내장되어 있어 환자가 정확한 양을 한 번에 손쉽게 투여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