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로스틴프리필드주사, 기존 제제와 동등성 입증
국산 혈관확장제가 일본에 수출된다.
동국제약㈜(대표 이영욱)은 혈관확장제 '알로스틴프리필드주사'가 일본 후생성 시판 허가를 획득했다고 19일 밝혔다.
더불어 일본 2개 제약사와 이 제품에 대한 수출 계약을 완료했다고 덧붙였다.
'알로스틴프리필드주사'는 동국에서 개발된 특화된 에멀젼 제제기술을 통해 제조된 Lipo-PGE1이 주성분으로 원개발국인 일본에서 진행된 기존 제제와의 비교 평가에서 동등한 품질이 입증됐다.
또 주사기 안에 약물이 미리 충정된 형태의 프리필드주사로 필요 즉시 안전하게 정확한 용량 투여가 가능하다.
동국 관계자는 "국내 시장은 물론 alprostadil 성분 제제 시장은 원개발국인 일본 제품이 독과점하는 상황이다. 이번 원개발국으로의 수출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말했다.
동국제약㈜(대표 이영욱)은 혈관확장제 '알로스틴프리필드주사'가 일본 후생성 시판 허가를 획득했다고 19일 밝혔다.
더불어 일본 2개 제약사와 이 제품에 대한 수출 계약을 완료했다고 덧붙였다.
'알로스틴프리필드주사'는 동국에서 개발된 특화된 에멀젼 제제기술을 통해 제조된 Lipo-PGE1이 주성분으로 원개발국인 일본에서 진행된 기존 제제와의 비교 평가에서 동등한 품질이 입증됐다.
또 주사기 안에 약물이 미리 충정된 형태의 프리필드주사로 필요 즉시 안전하게 정확한 용량 투여가 가능하다.
동국 관계자는 "국내 시장은 물론 alprostadil 성분 제제 시장은 원개발국인 일본 제품이 독과점하는 상황이다. 이번 원개발국으로의 수출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