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병원 산부인과 강순범 교수가 최근 캐나다 벤쿠버에서 열린 제 14차 국제부인암학회(International Gynecologic Cancer Society, IGCS)에서 부회장에 취임했다.
강 교수는 75개국 1500여명의 학회 회원이 참여한 선거에서 한국인으로서는 처음으로 학회 부회장에 당선됐다. 임기는 2년이다.
강 교수는 1993년부터 국제 부인암학회 정회원으로 활약해왔으며 2006년부터 2010년까지 4년간 국내 최초로 국제부인암학회 상임이사(council member)로 활동했다.
또한 지난 2002년 서울에서 제 9차 국제 부인암학회 학술대회 기획위원장으로 활동하며 학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바 있다.
한편, 국제 부인암학회는 1985년 창립돼 부인종양 전문의를 주축으로 방사선 종양 전문의, 내과 종양 전문의, 병리과 전문의 75개국 회원들이 활동하는 단체다.
강 교수는 75개국 1500여명의 학회 회원이 참여한 선거에서 한국인으로서는 처음으로 학회 부회장에 당선됐다. 임기는 2년이다.
강 교수는 1993년부터 국제 부인암학회 정회원으로 활약해왔으며 2006년부터 2010년까지 4년간 국내 최초로 국제부인암학회 상임이사(council member)로 활동했다.
또한 지난 2002년 서울에서 제 9차 국제 부인암학회 학술대회 기획위원장으로 활동하며 학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바 있다.
한편, 국제 부인암학회는 1985년 창립돼 부인종양 전문의를 주축으로 방사선 종양 전문의, 내과 종양 전문의, 병리과 전문의 75개국 회원들이 활동하는 단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