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청소년과는 응급실에서 말썽꾸러기다. 환자 수도 많은데다가 경증이 대부분이고, 민원은 제일 많기 때문."
정부의 응급의료전달체계 개편 소식을 접한 한 대학병원 교수의 한탄.
그는 "병원에서는 수지가 안맞으니까 (인력) 충원도 안해주고 줄여나가는 추세다. 당직 서기 정말 어렵다"고 목소리 높여.
정부의 응급의료전달체계 개편 소식을 접한 한 대학병원 교수의 한탄.
그는 "병원에서는 수지가 안맞으니까 (인력) 충원도 안해주고 줄여나가는 추세다. 당직 서기 정말 어렵다"고 목소리 높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