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사회보장협회 주관, 맞춤형서비스로 작업복귀율 증가
근로복지공단(이사장 신영철)은 30일 쉐라톤워커힐호텔에서 열린 국제사회보장협회 주관 시상식에서 2012년 우수사례 대상을 수상했다.
국제사회보장협회(ISSA)는 국제노동기구(ILO) 총회 결의에 의해 1927년 설립된 국제협회로 사회보장제도 관련 정보교환, 상호 교류 및 제도관리운영기법 개선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공단의 수상 사례는 '산재근로자를 위한 맞춤형통합서비스'로 산재 장해인 직업복귀율이 2010년 64.1%에서 2011년 70.4%로 6.3%p 증가했다.
공단은 또한 '4인 이하 사업장 퇴직연금 공적서비스' 및 '현장 중심 업무프로세스 최적화를 통한 지식행정 구축' 등의 사례도 특별상을 수상했다.
신영철 이사장은 "각 국의 사회보장 관련 정보가 보다 활발히 공유되어 제도 발전에 밑거름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좋은 사례를 만들어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국제사회보장협회(ISSA)는 국제노동기구(ILO) 총회 결의에 의해 1927년 설립된 국제협회로 사회보장제도 관련 정보교환, 상호 교류 및 제도관리운영기법 개선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공단의 수상 사례는 '산재근로자를 위한 맞춤형통합서비스'로 산재 장해인 직업복귀율이 2010년 64.1%에서 2011년 70.4%로 6.3%p 증가했다.
공단은 또한 '4인 이하 사업장 퇴직연금 공적서비스' 및 '현장 중심 업무프로세스 최적화를 통한 지식행정 구축' 등의 사례도 특별상을 수상했다.
신영철 이사장은 "각 국의 사회보장 관련 정보가 보다 활발히 공유되어 제도 발전에 밑거름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좋은 사례를 만들어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