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전 한국거래소 조회공시에 답변
한국유나이티드제약, 유유제약, 국제약품 등 3개사가 이스라엘 다국적 제약사 테바와의 인수합병(M&A) 추진설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2일 공시했다.
한국거래소가 이날 오전 이같은 사실을 조회공시를 요구한 결과에 따른 답변이다.
이번 M&A설은 지난달 29일 안도걸 복지부 보건산업정책국장이 "테바가 1500억원 안팎 규모의 국내 제약사를 인수하려고 한다"는 발언 이후 촉발됐다.
한국거래소가 이날 오전 이같은 사실을 조회공시를 요구한 결과에 따른 답변이다.
이번 M&A설은 지난달 29일 안도걸 복지부 보건산업정책국장이 "테바가 1500억원 안팎 규모의 국내 제약사를 인수하려고 한다"는 발언 이후 촉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