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맥 수술 심포지엄 개최…하이브리드 수술의 미래 조명
최근 외과계에서 주목받고 있는 대동맥 혈관내 시술의 장단점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i1#분당서울대병원(원장 정진엽)은 오는 24일 대강당에서 '혈관내 시술 대동맥 치료 시대에서 적절한 치료의 선택'을 주제로 '2012 대동맥 수술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병원 측은 최근 대동맥 혈관내 시술은 대동맥 질환을 치료하는 주요 수단으로 외과 의사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끌고 있지만, 시술의 효과와 한계에 대해서는 연구와 논의가 부족하다고 판단해 심포지엄을 기획했다고 전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혈관내시술 외과 의사로서>, <대동맥박리에서 혈관내시술>, <혈관내시술의 문제점>, <수술과 시술 사이의 적절한 균형> 등의 주제로 5부로 나누어 총 15명의 연자가 강의하고 하이브리드 수술을 주제로 패널 토의를 진행한다.
특히 대동맥 수술의 세계적인 권위자인 일본 고베 대학의 유타카 오키타(Yutaka Okita) 교수와 스위스 베른대학의 마틴 체르니(Martin Czerny) 교수가 각각 다발성 대동맥병엽의 적절한 치료방침과 대동맥혈관내 시술 합병증과 하이브리드 수술의 현재와 미래를 조명할 예정이다.
이에 대해 심장혈관센터 박계현 교수는 "이번 심포지엄이 대동맥 혈관내 시술에 대해 다양한 방면으로 심도깊은 논의를 나눌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했다.
그는 이어 "세계 석학들이 인정하는 수술 방법 공유와 적절한 치료지침 정의를 위한 논의의 장이 되고 있는 만큼 앞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정례 학술 행사로서 그 역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i1#분당서울대병원(원장 정진엽)은 오는 24일 대강당에서 '혈관내 시술 대동맥 치료 시대에서 적절한 치료의 선택'을 주제로 '2012 대동맥 수술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병원 측은 최근 대동맥 혈관내 시술은 대동맥 질환을 치료하는 주요 수단으로 외과 의사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끌고 있지만, 시술의 효과와 한계에 대해서는 연구와 논의가 부족하다고 판단해 심포지엄을 기획했다고 전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혈관내시술 외과 의사로서>, <대동맥박리에서 혈관내시술>, <혈관내시술의 문제점>, <수술과 시술 사이의 적절한 균형> 등의 주제로 5부로 나누어 총 15명의 연자가 강의하고 하이브리드 수술을 주제로 패널 토의를 진행한다.
특히 대동맥 수술의 세계적인 권위자인 일본 고베 대학의 유타카 오키타(Yutaka Okita) 교수와 스위스 베른대학의 마틴 체르니(Martin Czerny) 교수가 각각 다발성 대동맥병엽의 적절한 치료방침과 대동맥혈관내 시술 합병증과 하이브리드 수술의 현재와 미래를 조명할 예정이다.
이에 대해 심장혈관센터 박계현 교수는 "이번 심포지엄이 대동맥 혈관내 시술에 대해 다양한 방면으로 심도깊은 논의를 나눌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했다.
그는 이어 "세계 석학들이 인정하는 수술 방법 공유와 적절한 치료지침 정의를 위한 논의의 장이 되고 있는 만큼 앞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정례 학술 행사로서 그 역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