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후의 1인, 원무과 김자겸 씨…상금 30만원 수여
인제대 서울백병원은 환자 안전의 날을 맞아 부서별 대표 40여명을 선발해 '도전 골든벨' 행사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행사에서 원무과 김자경 씨는 환자 안전에 관한 퀴즈를 마지막까지 풀어내 최후의 1인이 됐다. 김 씨에게는 30만원의 상금이 수여됐다.
환자안전 관련 문제들은 감염관리 신고방법, 화재발생시 대처요령, 수술부위 표기방법 등 원내에서 발생할 안전사고에 대한 문제들이 나왔다.
최석구 원장은 "원내 직원의 환자 안전 사고에 대한 인식을 강화하고, 사고 발생률을 줄이기 위해 매년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서울백병원 환자안전관리위원회와 감염관리위원회는 매년 예방활동으로 환자안전 선포식을 비롯한 손씻기 캠페인, 환자안전 포스터 공모, 약물교육 등의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행사에서 원무과 김자경 씨는 환자 안전에 관한 퀴즈를 마지막까지 풀어내 최후의 1인이 됐다. 김 씨에게는 30만원의 상금이 수여됐다.
환자안전 관련 문제들은 감염관리 신고방법, 화재발생시 대처요령, 수술부위 표기방법 등 원내에서 발생할 안전사고에 대한 문제들이 나왔다.
최석구 원장은 "원내 직원의 환자 안전 사고에 대한 인식을 강화하고, 사고 발생률을 줄이기 위해 매년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서울백병원 환자안전관리위원회와 감염관리위원회는 매년 예방활동으로 환자안전 선포식을 비롯한 손씻기 캠페인, 환자안전 포스터 공모, 약물교육 등의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