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의료기기업체 73곳 참여 '한국관' 구성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이하 조합ㆍ이사장 이재화)이 국내 의료기기업체 73개사가 참여한 '한국관'을 구성해 참가한 '제44회 독일뒤셀도르프의료기기전시회'(MEDICA 2012)에서 약 324억원 규모의 계약실적을 올렸다.
20일 조합에 따르면, MEDICA 2012에는 전 세계 67개국ㆍ4554개 의료기기업체가 제품을 출품했으며, 전시회 기간 총 12만 명의 바이어가 전시장을 찾았다.
특히 올해 한국관에는 8950명의 해외바이어가 방문했고 이중 관심을 갖고 상담한 바이어는 모두 3195명으로 집계됐다.
또 이를 통한 상담실적은 1억4850만 달러(약 1600억원)ㆍ계약실적은 3016만4000천 달러(약 324억원)로 나타났다.
조합 관계자는 "MEDICA 2012 참가를 통해 국내 의료기기업체들의 세계시장 진출 교두보 및 새로운 시장 개척의 기회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전 세계 의료기기전시회에 참가해 국내 의료기기의 우수성을 알리고 국내 의료기기업체들의 수출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일 조합에 따르면, MEDICA 2012에는 전 세계 67개국ㆍ4554개 의료기기업체가 제품을 출품했으며, 전시회 기간 총 12만 명의 바이어가 전시장을 찾았다.
특히 올해 한국관에는 8950명의 해외바이어가 방문했고 이중 관심을 갖고 상담한 바이어는 모두 3195명으로 집계됐다.
또 이를 통한 상담실적은 1억4850만 달러(약 1600억원)ㆍ계약실적은 3016만4000천 달러(약 324억원)로 나타났다.
조합 관계자는 "MEDICA 2012 참가를 통해 국내 의료기기업체들의 세계시장 진출 교두보 및 새로운 시장 개척의 기회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전 세계 의료기기전시회에 참가해 국내 의료기기의 우수성을 알리고 국내 의료기기업체들의 수출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