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채 교수는 1986년 가톨릭의대를 졸업했으며 2007년부터 2012년까지 직무스트레스 관리를 전문으로 하는 (사)한국직장인지원전문가협회 회장을 역임했다.
채 신임회장은 "직무스트레스의 평가 및 관리에 실천적인 해법을 제안하고 학회 활동의 저변을 넓히겠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해외 직무스트레스학회와의 교류활동을 통해 실질적으로 직무스트레스를 예방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한국직무스트레스학회는 스트레스로 인한 직장인 건강 장해의 효과적인 예방 및 관리체계를 모색하기 위해 지난 2004년 창립된 학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