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외과 조성도 교수 20여년간 성과 "협진체계 노력 결과"
울산대병원은 최근 울산현대호텔에서 조성도 교수의 슬관절 전치환술 2000례 달성 기념 행사를 가졌다.
정형외과 조성도 교수는 1997년부터 슬관절 전치환술을 시작해 2008년 1000례, 2010년 1500례를 달성했으며 올해 10월 2000례를 달성했다. 2012년 한해만 10월까지 191례를 하는 등 매년 시술례가 증가하고 있다.
슬관절 전치환술은 손상된 슬관절(무릎관절)부위를 제거하고 제거된 관절의 길이와 위치에 맞게 인공관절을 만들어 주는 수술이다.
관절염이 심해 연골이 완전히 닳아 뼈와 뼈끼리 부딪히는 상태에 있는 고령 환자에게 주로 이뤄진다.
조성도 교수는 "유기적인 협진체제와 병원의 전폭적인 직원 등이 있었기 가능한 노력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에게 보다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병원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성도 교수는 현재 울산대병원 관절센터 소장으로 무릎 인공관절 및 관절경수술 등을 전문으로 하고 있으며 정형외과학회 울산분회장 등을 슬관절학회 부회장(차기회장), 울산현대축구단 주치의를 역임하고 있다.
정형외과 조성도 교수는 1997년부터 슬관절 전치환술을 시작해 2008년 1000례, 2010년 1500례를 달성했으며 올해 10월 2000례를 달성했다. 2012년 한해만 10월까지 191례를 하는 등 매년 시술례가 증가하고 있다.
슬관절 전치환술은 손상된 슬관절(무릎관절)부위를 제거하고 제거된 관절의 길이와 위치에 맞게 인공관절을 만들어 주는 수술이다.
관절염이 심해 연골이 완전히 닳아 뼈와 뼈끼리 부딪히는 상태에 있는 고령 환자에게 주로 이뤄진다.
조성도 교수는 "유기적인 협진체제와 병원의 전폭적인 직원 등이 있었기 가능한 노력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에게 보다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병원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성도 교수는 현재 울산대병원 관절센터 소장으로 무릎 인공관절 및 관절경수술 등을 전문으로 하고 있으며 정형외과학회 울산분회장 등을 슬관절학회 부회장(차기회장), 울산현대축구단 주치의를 역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