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S·화이자 항응고제, 유럽 판매 승인

이석준
발행날짜: 2012-11-30 09:38:06
  • 비판막성 심방세동 환자 뇌졸증 및 전신색전증 예방 용도

#새 항응고제 '아픽사반(제품명 엘리퀴스)'유럽 판매 승인을 받았다. 비판막성 심방세동 환자의 뇌졸중 및 전신색전증 예방 적응증에 대해서다.

BMS와 화이자는 EU 집행위원회가 한 개 이상의 위험 인자를 보유한 비판막성 심방세동 성인 환자의 뇌졸중 및 전신색전증 예방 용도로 '아픽사반'을 승인했다고 최근 발표했다.

이번 판매 허가는 '이픽사반'의 비판막성 심방세동 환자 약 2만4000명을 평가한 ARISTOTLE 및 AVERROES 대규모 3상 시험에 힘입은 것이다.

AVERROES 시험은 비타민 K 길항제는 물론 아스피린 대비 '아픽사반'의 안전성과 효능을 평가하기 위해 실시한 임상이다.

여기서 '아픽사반'은 뇌졸중∙주요 출혈∙사망률의 세 가지 중요 예후에서 와파린 대비 우월한 위험 감소 효과를 입증했다.

한편 '아픽사반'은 지난해 11월 30일 슬관절 및 고관절 치환술 이후 정맥혈전색전증 예방 적응증을 일차적으로 획득한 바 있다.

하나 이상의 위험 요소를 가지고 있는 비판막성 심방세동 (NVAF) 환자의 뇌졸중 및 전신 색전증의 예방 허가는 준비 중이다.

제약·바이오 기사

댓글

댓글운영규칙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더보기
약관을 동의해주세요.
닫기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