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 공성호 교수(외과)가 '2012 두산 연강학술상' 외과학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서울대병원은 지난 1일 코엑스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공 교수가 두산 연강학술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공 교수는 '광범위 림프절 절제를 동반한 위암수술 후 생존율에서의 병기이동현상: 적절한 림프절 전이 병기 결정을 위한 전이 림프절 비율의 재평가'에 관한 논문을 쓴 공로를 인정받은 것.
한편, 연강학술상 외과학 부문은 국내 외과학 발전과 연구원들의 연구 의욕을 고취하기 위해 두산그룹 연강재단에서 2007년에 만든 상으로, 상패와 1000만원의 상금을 매년 외과학 우수 논문 2편에 시상한다.
서울대병원은 지난 1일 코엑스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공 교수가 두산 연강학술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공 교수는 '광범위 림프절 절제를 동반한 위암수술 후 생존율에서의 병기이동현상: 적절한 림프절 전이 병기 결정을 위한 전이 림프절 비율의 재평가'에 관한 논문을 쓴 공로를 인정받은 것.
한편, 연강학술상 외과학 부문은 국내 외과학 발전과 연구원들의 연구 의욕을 고취하기 위해 두산그룹 연강재단에서 2007년에 만든 상으로, 상패와 1000만원의 상금을 매년 외과학 우수 논문 2편에 시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