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익위, 국민신문고 실태결과 발표…지난해보다 9계단 상승
보건복지부가 중앙부처 중 대국민 민원처리 만족도가 하위권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권익위원회는 5일 국민신문고를 통해 처리된 38개 중앙부처의 온라인 민원처리 실태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평가는 민원 만족률 향상정도와 불만족 민원 추가 답변률, 민원처리 예정기간 준수율 등 9개 지표를 종합한 결과이다.
이에 따르면, 병무청과 방송통신위원회, 통계청, 경찰청, 소방방재청이 '매우 우수' 등급 받았다.
이어 방위사업청과 기상청, 특허청, 통일부, 중소기업청, 문화재청 등이 '우수' 등급으로 평가됐다.
복지부의 경우, 종합평가에서 27위에 그쳤다. 지난해 평가(35위)에 비해 9계단 상승한 결과이다.
권익위 관계자는 "민원처리 우수사례는 각 기관에 전파하고 부진기관에 대해 개선대책 수립 요구, 지도종합 등을 지속적으로 도모하겠다"고 밝혔다.
국민권익위원회는 5일 국민신문고를 통해 처리된 38개 중앙부처의 온라인 민원처리 실태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평가는 민원 만족률 향상정도와 불만족 민원 추가 답변률, 민원처리 예정기간 준수율 등 9개 지표를 종합한 결과이다.
이에 따르면, 병무청과 방송통신위원회, 통계청, 경찰청, 소방방재청이 '매우 우수' 등급 받았다.
이어 방위사업청과 기상청, 특허청, 통일부, 중소기업청, 문화재청 등이 '우수' 등급으로 평가됐다.
복지부의 경우, 종합평가에서 27위에 그쳤다. 지난해 평가(35위)에 비해 9계단 상승한 결과이다.
권익위 관계자는 "민원처리 우수사례는 각 기관에 전파하고 부진기관에 대해 개선대책 수립 요구, 지도종합 등을 지속적으로 도모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