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심사평가 자료를 활용한 보건의료연구 활성화 방안 세미나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미래전략위원회는 27일 오후 2시부터 심평원 본원 대강당에서 '의료심사평가 자료를 활용한 보건의료연구 활성화 방안'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심평원 미래전략위원회 정형선 정책개발분과 위원장의 사회로 진행된다.
김소윤 연세대 교수와 김윤 심사평가연구소장이 ‘의료심사평가 자료를 활용한 보건의료연구 활성화를 위한 중․장기 방안'을 발표한다.
또 손명세 연세대 교수를 좌장으로 허윤정 아주대 교수, 박병주 서울대 교수, 김형래 이화여대 교수, 유근춘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연구위원, 이경권 분당서울대병원 교수, 장우순 한국제약협회 공정약가정책팀장, 김준현 건강세상네트워크 환자권리 팀장, 박민수 보건복지부 과장 등 8명의 전문가가 토론에 나선다.
그동안 진료정보 같은 의료심사평가 자료의 정보공개가 소극적이라는 지적과 함께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서는 정보의 활용이 제한적일 수밖에 없다는 의견이 대립되어왔다.
심평원은 "의료심사평가 자료 등 보건의료정보 활용은 올바른 보건의료정책에 방향을 제시, 기여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각 분야의 국가 경쟁력 향상에 중요한 요소로 작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세미나는 심평원 미래전략위원회 정형선 정책개발분과 위원장의 사회로 진행된다.
김소윤 연세대 교수와 김윤 심사평가연구소장이 ‘의료심사평가 자료를 활용한 보건의료연구 활성화를 위한 중․장기 방안'을 발표한다.
또 손명세 연세대 교수를 좌장으로 허윤정 아주대 교수, 박병주 서울대 교수, 김형래 이화여대 교수, 유근춘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연구위원, 이경권 분당서울대병원 교수, 장우순 한국제약협회 공정약가정책팀장, 김준현 건강세상네트워크 환자권리 팀장, 박민수 보건복지부 과장 등 8명의 전문가가 토론에 나선다.
그동안 진료정보 같은 의료심사평가 자료의 정보공개가 소극적이라는 지적과 함께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서는 정보의 활용이 제한적일 수밖에 없다는 의견이 대립되어왔다.
심평원은 "의료심사평가 자료 등 보건의료정보 활용은 올바른 보건의료정책에 방향을 제시, 기여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각 분야의 국가 경쟁력 향상에 중요한 요소로 작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