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온스 전재갑 사장 총괄 경영 체제

이석준
발행날짜: 2012-12-28 12:02:30
  • 윤성태 부회장, 자회사 경영 등 미래전략사업 전념

전재갑 사장.
휴온스(대표 윤성태)는 28일 전재갑 사장이 휴온스 경영 전반에 나서고, 윤성태 부회장은 휴온스를 비롯한 자회사 3곳의 경영을 총괄한다고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전 사장은 종전 생산·개발·신사업·수출 등의 업무에서 영업·연구·기획까지 맡게된다.

제천 신공장 GMP 강화 및 글로벌 사업영역 확대를 위해 의사결정구조를 일원화하고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조치다.

전 사장과 각자 대표로 휴온스 경영을 맡아온 윤 부회장은 휴온스와 3개 자회사를 모두 아우르는 총괄 경영에 나선다.

윤 부회장은 히알루론산 생산 업체인 휴메딕스와 앰플·바이알을 만드는 휴베나, 그리고 의료기기용 세척 소독제를 만드는 케이알디를 맡는 등 미래전략사업에 전념할 계획이다.

제약·바이오 기사

댓글

댓글운영규칙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더보기
약관을 동의해주세요.
닫기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