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단사업 경험 풍부 존 허렐 박사 합류
분자진단 전문기업 '씨젠'(대표 천종윤)이 B2B 사업총괄 수석부사장으로 미국 포커스 다이그노스틱스(Focus Diagnostics)사 CEO를 역임한 존 허렐(John Hurrell) 박사를 최근 영입했다.
이번 수석부사장 영입으로 최근 미국의 듀폰(DuPont)사 및 피셔 사이인터픽(Fisher Scientific)사와의 B2B 계약 체결을 필두로 본격화되고 있는 씨젠의 올해 B2B사업이 한층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허렐 수석부사장은 호주 멜버른대학에서 바이오 전공 박사 학위를 받은 후 다수의 진단회사에서 임원으로 재임했다.
최근에는 매출 8조원ㆍ시가총액 10조원에 달하는 세계 최대 검진센터인 미국 퀘스트(Quest Diagnostics)사에 2006년 전략사업부문 부사장으로 합류한 후 이듬해부터 진단부문 자회사인 포커스 다이그노스틱스사 대표를 역임해왔다.
특히 포커스 다이그노스틱스사 대표 시절 2009년 미국 쓰리엠(3M)사와 함께 72개 분자진단 제품 개발 및 상용화를 성공적으로 이끌어냈으며, 6개 신제품에 대해 미국 FDA 승인을 획득하는 등 다수의 분자진단 FDA 허가 경험을 토대로 씨젠의 FDA 승인 및 미국시장 진출에 큰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수석부사장 영입으로 최근 미국의 듀폰(DuPont)사 및 피셔 사이인터픽(Fisher Scientific)사와의 B2B 계약 체결을 필두로 본격화되고 있는 씨젠의 올해 B2B사업이 한층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허렐 수석부사장은 호주 멜버른대학에서 바이오 전공 박사 학위를 받은 후 다수의 진단회사에서 임원으로 재임했다.
최근에는 매출 8조원ㆍ시가총액 10조원에 달하는 세계 최대 검진센터인 미국 퀘스트(Quest Diagnostics)사에 2006년 전략사업부문 부사장으로 합류한 후 이듬해부터 진단부문 자회사인 포커스 다이그노스틱스사 대표를 역임해왔다.
특히 포커스 다이그노스틱스사 대표 시절 2009년 미국 쓰리엠(3M)사와 함께 72개 분자진단 제품 개발 및 상용화를 성공적으로 이끌어냈으며, 6개 신제품에 대해 미국 FDA 승인을 획득하는 등 다수의 분자진단 FDA 허가 경험을 토대로 씨젠의 FDA 승인 및 미국시장 진출에 큰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