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의대 박해심 교수 유일한상 수상

이석준
발행날짜: 2013-01-17 10:54:14
  • "알레르기 세계적 명의…20년간 치료제 개발 연구 주도"

제10회 '유일한상'에 아주의대 박해심 교수가 선정됐다.

유한양행(대표이사 사장 김윤섭)은 최근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유일한상'시상식을 갖고 박해심 교수에게 상패와 상금 1억원을 수여했다.

심사위원회는 "박 교수는 알레르기 분야에서 진료 및 연구 역량을 겸비한 세계적 명의로 전국에서 가장 많은 외래 환자를 진료하는 알레르기 전문의사"라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진료 현장에서 환자에게 필요하다고 느낀 주제에 대해 연구를 진행해 알레르기 질환 새 치료제 개발을 위한 임상 및 중개연구를 20년간 주도했다"고 선정 경위를 밝혔다.

한편, '유일한상'은 유한양행 창업자 고 유일한 박사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기 위해 제정됐다.

관련기사

제약·바이오 기사

댓글

댓글운영규칙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더보기
약관을 동의해주세요.
닫기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