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발생원인 규명 등 공동연구 합의
터(원장 이진수)는 최근 세계보건기구 산하 국제암연구소(IARC)와 암 연구 관련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체결식은 프랑스 리옹에 위치한 국제암연구소에서 이진수 원장과 국제암연구소 크리스토퍼 와일드 소장이 참석했다.
양해각서는 암 등록 및 조기검진 및 예방 등 관련 분야의 공동 연구 추진과 암 발생 원인 규명, 인력 교류와 출판물 및 정보 등 교환, 공동 학술회의 개최 및 교육훈련 프로그램 운영 등이다.
양 기관은 2007년 9월 국립암센터의 분자종양역학 국제교육훈련 과정을 개설하는 등 활발한 교류를 해왔다.
국제암연구소는 인체 암의 원인과 발생 기전에 관한 연구 수행·지원, 전세계 암관리사업 개선을 위한 근거중심의 정책 개발 등을 주요 기능으로 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2006년 19번째 회원국으로 가입했으며, 유럽을 중심으로 전 세계 22개국이 회원국으로 가입하고 있다.
국립암센터 신해림 박사가 2010년까지 파견되어 자료분석, 해석그룹장으로 임무를 수행했다.
이번 체결식은 프랑스 리옹에 위치한 국제암연구소에서 이진수 원장과 국제암연구소 크리스토퍼 와일드 소장이 참석했다.
양해각서는 암 등록 및 조기검진 및 예방 등 관련 분야의 공동 연구 추진과 암 발생 원인 규명, 인력 교류와 출판물 및 정보 등 교환, 공동 학술회의 개최 및 교육훈련 프로그램 운영 등이다.
양 기관은 2007년 9월 국립암센터의 분자종양역학 국제교육훈련 과정을 개설하는 등 활발한 교류를 해왔다.
국제암연구소는 인체 암의 원인과 발생 기전에 관한 연구 수행·지원, 전세계 암관리사업 개선을 위한 근거중심의 정책 개발 등을 주요 기능으로 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2006년 19번째 회원국으로 가입했으며, 유럽을 중심으로 전 세계 22개국이 회원국으로 가입하고 있다.
국립암센터 신해림 박사가 2010년까지 파견되어 자료분석, 해석그룹장으로 임무를 수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