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성화센터 구현 등…복지부 인증 기준 맞춰 2차 공사 곧 돌입
한림대 강남성심병원은 약 4개월에 걸친 대대적인 외래 진료실 리모델링 공사를 1차로 마무리하고 진료를 시작한다고 31일 밝혔다.
강남성심병원은 지난 2010년부터 ▲특성화센터 구현 ▲환자 편의성 증대 ▲보건복지부 인증 기준 충족 등을 목표로 외벽을 비롯해 응급센터, 본관 로비, 병동 등에 대한 리모델링 공사를 진행해왔다.
이열 병원장은 "이번 공사의 가장 큰 특징은 문제점으로 제기돼 온 좁은 외래진료실 공간을 확장한 것이다. 이는 지난해 성형외과와 피부과의 외래 진료실 별관 이전으로 여유 공간이 생겨 이뤄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밖에도 강남성심병원은 특성화센터를 구현하기 위해 관련 진료과를 한 데 묶는 등 진료실 위치를 조정했다.
예를들어 본관 1층 초음파실과 신관 2층 산부인과 외래 등에서 이뤄지던 각종 초음파 검사를 신관 2층 초음파실로 통합했다.
채혈실도 본관 1층으로 확장 이전해 환자들이 한 구역 내에서 영상의학검사는 물론 대부분의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한편, 강남성심병원은 이번 공사가 끝나는대로 보건복지부 병원인증평가에 대비한 2차 증개축 공사에 돌입한다.
수술실을 개축하고, 식당을 오염과 청결구역으로 구분한다는 계획이다.
강남성심병원은 지난 2010년부터 ▲특성화센터 구현 ▲환자 편의성 증대 ▲보건복지부 인증 기준 충족 등을 목표로 외벽을 비롯해 응급센터, 본관 로비, 병동 등에 대한 리모델링 공사를 진행해왔다.
이열 병원장은 "이번 공사의 가장 큰 특징은 문제점으로 제기돼 온 좁은 외래진료실 공간을 확장한 것이다. 이는 지난해 성형외과와 피부과의 외래 진료실 별관 이전으로 여유 공간이 생겨 이뤄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밖에도 강남성심병원은 특성화센터를 구현하기 위해 관련 진료과를 한 데 묶는 등 진료실 위치를 조정했다.
예를들어 본관 1층 초음파실과 신관 2층 산부인과 외래 등에서 이뤄지던 각종 초음파 검사를 신관 2층 초음파실로 통합했다.
채혈실도 본관 1층으로 확장 이전해 환자들이 한 구역 내에서 영상의학검사는 물론 대부분의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한편, 강남성심병원은 이번 공사가 끝나는대로 보건복지부 병원인증평가에 대비한 2차 증개축 공사에 돌입한다.
수술실을 개축하고, 식당을 오염과 청결구역으로 구분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