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슐린을 투여한 2형 당뇨병환자는 시간 간격을 두지 않고 바로 식사를 해도 혈당에 영향을 주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독일 예나대학 니콜 뮬러(Nicolle Müller) 교수는 2형 당뇨병환자 97명(평균연령 66.7세)을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를 Diabetes Care에 발표했다.
대상자 중 49명은 첫 4주동안 인슐린 투여 20분 후 식사를 하고, 또다른 4주 동안은 인슐린 투여 후 바로 식사하도록 했다.
나머지 48명에게는 첫번째 군과 순서를 바꿔 4주 동안 식사를 인슐린 투여 직후에 하고, 그 다음 4주에는 투여 20분 후에 시켰다.
혈당체크 결과, 2개군 모두 인슐린을 투여한지 얼마 후 식사를 했을 때와 바로 식사를 했을 때의 평균 혈당차이는 0.08%(CI 0.01–0.15)로 큰 차이가 없었다고 밝혔다.
이는 2형 당뇨병 환자들이 식전에 미리 인슐린을 투여받을 필요가 없음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교수는 덧붙였다.
독일 예나대학 니콜 뮬러(Nicolle Müller) 교수는 2형 당뇨병환자 97명(평균연령 66.7세)을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를 Diabetes Care에 발표했다.
대상자 중 49명은 첫 4주동안 인슐린 투여 20분 후 식사를 하고, 또다른 4주 동안은 인슐린 투여 후 바로 식사하도록 했다.
나머지 48명에게는 첫번째 군과 순서를 바꿔 4주 동안 식사를 인슐린 투여 직후에 하고, 그 다음 4주에는 투여 20분 후에 시켰다.
혈당체크 결과, 2개군 모두 인슐린을 투여한지 얼마 후 식사를 했을 때와 바로 식사를 했을 때의 평균 혈당차이는 0.08%(CI 0.01–0.15)로 큰 차이가 없었다고 밝혔다.
이는 2형 당뇨병 환자들이 식전에 미리 인슐린을 투여받을 필요가 없음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교수는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