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학원 인사…"환자중심 의료시스템 구축했다 평"
학교법인 인제학원(이사장 백낙환)은 3월 1일자로 서울백병원 내과 최석구 교수와 부원장에 정형외과 김진구 교수를 연임 발령했다고 19일 밝혔다.
의료원 홍보실장인 가정의학과 강재헌 교수도 연임됐다.
최석구 원장은 서울의대를 줄업하고 1981년부터 서울백병원 내과에 재직하고 있다. 서울백병원 학술부장 등을 역임했다.
최 원장은 2011년부터 2년간 서울백병원을 이끌며 환자 편의를 위해 원스톱 전문센터를 개설하고 밤 9시까지 저녁진료를 실시하는 등 환자중심 의료시스템을 구축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또 중국과 의료 교류 활성화를 위해 의료협약체결하고, 외국인 관광객 환자유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는 등 서울 도심에 위치한 성장 가능한 병원모델을 모색했다는 평이다.
김진구 신임부원장은 서울의대를 졸업하고 1996년부터 서울백병원에 재직하고있으며 현재 스포츠메디컬센터 소장을 맡고 있다.
이 밖에 인제학원은 ▲서울백병원 기획실장 강재헌, 수련부장 장진순, 영상의학과부장 김호균 ▲부산백병원 대외교류처장 정우영 ▲상계백병원 홍보실장 최명재 ▲일산백병원 신생아중환자실장 황종희, 스포츠건강의학센터소장 임길병, 진료지원팀장 조용진 교수가 연임 발령됐다.
▲부산백병원 암센터 이원식 ▲상계백병원 학술부장 박재현, 중환자실장 연준흠 ▲일산백병원 외과중환자실장 김준현, 교육수련부장 이강준, 내시경실장 배원기 교수를 신임 발령했다.
의료원 홍보실장인 가정의학과 강재헌 교수도 연임됐다.
최석구 원장은 서울의대를 줄업하고 1981년부터 서울백병원 내과에 재직하고 있다. 서울백병원 학술부장 등을 역임했다.
최 원장은 2011년부터 2년간 서울백병원을 이끌며 환자 편의를 위해 원스톱 전문센터를 개설하고 밤 9시까지 저녁진료를 실시하는 등 환자중심 의료시스템을 구축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또 중국과 의료 교류 활성화를 위해 의료협약체결하고, 외국인 관광객 환자유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는 등 서울 도심에 위치한 성장 가능한 병원모델을 모색했다는 평이다.
김진구 신임부원장은 서울의대를 졸업하고 1996년부터 서울백병원에 재직하고있으며 현재 스포츠메디컬센터 소장을 맡고 있다.
이 밖에 인제학원은 ▲서울백병원 기획실장 강재헌, 수련부장 장진순, 영상의학과부장 김호균 ▲부산백병원 대외교류처장 정우영 ▲상계백병원 홍보실장 최명재 ▲일산백병원 신생아중환자실장 황종희, 스포츠건강의학센터소장 임길병, 진료지원팀장 조용진 교수가 연임 발령됐다.
▲부산백병원 암센터 이원식 ▲상계백병원 학술부장 박재현, 중환자실장 연준흠 ▲일산백병원 외과중환자실장 김준현, 교육수련부장 이강준, 내시경실장 배원기 교수를 신임 발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