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보건의료재단, 25일 입교식-서울대병원 등 임상교육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총재 이수구)은 25일 2013년 이종욱 펠로우십 의사 1기 연수과정 입교식을 개최한다.
이날 라오스, 베트남, 캄보디아, 탄자니아에서 온 22명의 의사들은 재단이 연수기관으로 선정한 서울대, 순천향대, 중앙대, 연세대, 인하대 등 의료기관에 배치되어 1년간 연수를 받게 된다.
이들은 산부인과, 소아청소년과, 영상의학과 등 전공분야에서 지도교수와 1대 1 교육을 통해 임상교육을 받을 뿐 아니라 병원 관리, 보건 정책·행정 등 보건의료 분야 관리자 및 지도자로서 필요한 교육도 함께 받게 된다.
특히 교수요원 의사들은 연구 및 교수능력 증진을 위한 교육에 초점을 두고 연수에 참여한다. 국내에 머무는 동안 연수의들은 재단으로부터 체류 및 교육에 필요한 일체의 지원을 받게 된다.
재단은 2007년부터 현재까지 이종욱 펠로우십 프로그램을 통해 총 23개 개발도상국에서 278여명의 보건의료 인력을 국내로 초청, 국내 유수의 의과대학 및 대학병원에서 교육 연수 기회를 제공한 바 있다.
기획재정부(EDCF)와 외교통상부(KOICA)의 보건의료 유․무상 원조사업과 연계하여 교육 사업을 실시함으로써 우리나라 원조 사업 효과성 배가에 기여하도록 사업을 추진한다.
이날 라오스, 베트남, 캄보디아, 탄자니아에서 온 22명의 의사들은 재단이 연수기관으로 선정한 서울대, 순천향대, 중앙대, 연세대, 인하대 등 의료기관에 배치되어 1년간 연수를 받게 된다.
이들은 산부인과, 소아청소년과, 영상의학과 등 전공분야에서 지도교수와 1대 1 교육을 통해 임상교육을 받을 뿐 아니라 병원 관리, 보건 정책·행정 등 보건의료 분야 관리자 및 지도자로서 필요한 교육도 함께 받게 된다.
특히 교수요원 의사들은 연구 및 교수능력 증진을 위한 교육에 초점을 두고 연수에 참여한다. 국내에 머무는 동안 연수의들은 재단으로부터 체류 및 교육에 필요한 일체의 지원을 받게 된다.
재단은 2007년부터 현재까지 이종욱 펠로우십 프로그램을 통해 총 23개 개발도상국에서 278여명의 보건의료 인력을 국내로 초청, 국내 유수의 의과대학 및 대학병원에서 교육 연수 기회를 제공한 바 있다.
기획재정부(EDCF)와 외교통상부(KOICA)의 보건의료 유․무상 원조사업과 연계하여 교육 사업을 실시함으로써 우리나라 원조 사업 효과성 배가에 기여하도록 사업을 추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