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등 4개국 의사 21명 대상 "보건의료 노하우 전수"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원장 이상용)는 최근 2013년 이종욱 펠로우십 의사 1기 연수 오리엔테이션과정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총재 이수구)과 공동으로 베트남, 라오스, 캄보디아, 탄자니아 총 4개국 의사 21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교육생들은 서울의대와 순천향의대, 연세의료원, 인하대 부속병원 등 4개 기관에 배치되어 1년 동안 연수를 받게 된다.
교육과정은 ▲한국의 보건의료시스템과 건강보험제도의 이해 ▲KOHI, 질병관리본부, 국립보건원, 식품의약품안전청, 결핵연구원 견학 ▲지역사회 보건소 및 보건진료원 견학 등이다.
이상용 원장은 "개발도상국 의사들이 우리나라의 선진 보건의료에 대한 노하우 뿐만 아니라, 한국의 문화, 언어 및 생활을 체험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KOHI는 개발도상국 이외에도 아프리카, 중남미, 동남아시아 등 개발도상국의 보건인력을 대상으로 보건정책, 모자보건, 감염병관리 등에 대한 교육을 기획․운영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총재 이수구)과 공동으로 베트남, 라오스, 캄보디아, 탄자니아 총 4개국 의사 21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교육생들은 서울의대와 순천향의대, 연세의료원, 인하대 부속병원 등 4개 기관에 배치되어 1년 동안 연수를 받게 된다.
교육과정은 ▲한국의 보건의료시스템과 건강보험제도의 이해 ▲KOHI, 질병관리본부, 국립보건원, 식품의약품안전청, 결핵연구원 견학 ▲지역사회 보건소 및 보건진료원 견학 등이다.
이상용 원장은 "개발도상국 의사들이 우리나라의 선진 보건의료에 대한 노하우 뿐만 아니라, 한국의 문화, 언어 및 생활을 체험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KOHI는 개발도상국 이외에도 아프리카, 중남미, 동남아시아 등 개발도상국의 보건인력을 대상으로 보건정책, 모자보건, 감염병관리 등에 대한 교육을 기획․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