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 간호본부장 등 역임 "공정한 인증과 활성화 박차"
의료기관평가인증원(원장 김건상)은 11일 인증사업실장에 김명애 씨(60)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김명애 신임 실장은 서울대 간호대학을 졸업(75년)하고 2011년 서울대병원 간호본부장을 끝으로 정년했다.
김 실장은 서울대병원 재직 시 간호사를 대상으로 한 다양한 교육체계를 확립하여 간호사 업무의 질적 향상에 기여하고, 간호협회 부회장과 병원간호사회 회장으로서 30만 간호사들의 목소리를 대변해왔다.
또한 보건복지부 건강정책심의위원회 위원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중앙심사평가위원을 역임하고 현재 한국보건의료연구원 이사로 활동해왔다.
특히 의료기관 인증제 시행 초기 단계에서 인증심의 위원으로 활동하는 등 인증사업에도 관심과 역량을 가지고 있어 사업실장직에 적격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김 실장은 상근직으로 재직하면서 인증사업에 전념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 실장은 "인증원의 토대를 잘 마련한 염호기 전 실장의 뒤를 이어 어깨가 무겁다"면서 "공정하고 안정적으로 인증제를 시행함은 물론 제도 활성화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김명애 신임 실장은 서울대 간호대학을 졸업(75년)하고 2011년 서울대병원 간호본부장을 끝으로 정년했다.
김 실장은 서울대병원 재직 시 간호사를 대상으로 한 다양한 교육체계를 확립하여 간호사 업무의 질적 향상에 기여하고, 간호협회 부회장과 병원간호사회 회장으로서 30만 간호사들의 목소리를 대변해왔다.
또한 보건복지부 건강정책심의위원회 위원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중앙심사평가위원을 역임하고 현재 한국보건의료연구원 이사로 활동해왔다.
특히 의료기관 인증제 시행 초기 단계에서 인증심의 위원으로 활동하는 등 인증사업에도 관심과 역량을 가지고 있어 사업실장직에 적격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김 실장은 상근직으로 재직하면서 인증사업에 전념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 실장은 "인증원의 토대를 잘 마련한 염호기 전 실장의 뒤를 이어 어깨가 무겁다"면서 "공정하고 안정적으로 인증제를 시행함은 물론 제도 활성화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