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매 결연 기관 방문 일환
주한 미군 121부대 전투지원병원장인 로버트 폴스턴 대령을 포함한 5명 의무부대 관계자가 최근 자매 결연 기관인 서울성모병원을 방문했다.
방문단은 전후근 교수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병원소개 프리젠테이션 시간을 가진후 VIP병실, BMT병실, 분만실과 신생아 중환자실실 등 병원 주요 시설을 돌아봤다.
전후근 교수는 "항상 주한 미군이 의뢰한 환자와 그 가족들의 진료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체계적인 환자 의뢰와 회송 체계를 유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로버트 폴스턴 대령은 "이번 방문으로 서울성모병원의 선진 의료시스템과 첨단시설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됐다"며 "같이 갑시다라는 한미동맹의 구호처럼 양 기관이 상호 발전 하자"고 전했다.
한편, 121부대와 서울성모병원은 신속한 응급진료시스템 구축을 위해 신경외과, 순환기내과, 산부인과, 비뇨기과, 종양내과 교수들을 전담의로 지정하고 주한 미군의 치료를 돕고 있다.
방문단은 전후근 교수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병원소개 프리젠테이션 시간을 가진후 VIP병실, BMT병실, 분만실과 신생아 중환자실실 등 병원 주요 시설을 돌아봤다.
전후근 교수는 "항상 주한 미군이 의뢰한 환자와 그 가족들의 진료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체계적인 환자 의뢰와 회송 체계를 유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로버트 폴스턴 대령은 "이번 방문으로 서울성모병원의 선진 의료시스템과 첨단시설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됐다"며 "같이 갑시다라는 한미동맹의 구호처럼 양 기관이 상호 발전 하자"고 전했다.
한편, 121부대와 서울성모병원은 신속한 응급진료시스템 구축을 위해 신경외과, 순환기내과, 산부인과, 비뇨기과, 종양내과 교수들을 전담의로 지정하고 주한 미군의 치료를 돕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