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정책관→건강보험정책국 등 조직개편 "행정효율성 제고"
복건복지부의 건강보험정책관이 '건강보험정책국'으로, 의약품정책과가 '약무정책과'로 명칭이 변경된다.
복지부는 25일 "정부 조직법 개편에 따라 4일 3국 18관 64과 1팀에서 4일 5국 14관 64과로 조직을 개편한다"고 밝혔다.
개편안의 주요 내용은 저출산고령사회정책실이 인구정책실로, 건강보험정책관은 건강보험정책국으로, 연금정책관도 연금정책국으로 각각 변경된다.
의약품정책과의 경우, 약무정책과로 명칭을 바꿔 식약처 업무와 구분해 의약품 유통 관련 업무에 집중한다.
복지부 관계자는 "결제단계 축소를 통한 행정효율성 제고와 적정 통솔범위 등을 고려해 현행 정원 및 기구 범위 내에서 실국과 기구를 재편성했다"고 말했다.
현재 복지부(소속기관 제외)는 장차관 정무직 2명, 일반직 고위공무원단(22명), 3급 4급(17명), 4급(51명), 4급 5급(46명), 5급(238명), 6급이하(314명), 연구직(1명), 기능직(31) 등 총 731명이 근무하고 있다.
복지부는 25일 "정부 조직법 개편에 따라 4일 3국 18관 64과 1팀에서 4일 5국 14관 64과로 조직을 개편한다"고 밝혔다.
개편안의 주요 내용은 저출산고령사회정책실이 인구정책실로, 건강보험정책관은 건강보험정책국으로, 연금정책관도 연금정책국으로 각각 변경된다.
의약품정책과의 경우, 약무정책과로 명칭을 바꿔 식약처 업무와 구분해 의약품 유통 관련 업무에 집중한다.
복지부 관계자는 "결제단계 축소를 통한 행정효율성 제고와 적정 통솔범위 등을 고려해 현행 정원 및 기구 범위 내에서 실국과 기구를 재편성했다"고 말했다.
현재 복지부(소속기관 제외)는 장차관 정무직 2명, 일반직 고위공무원단(22명), 3급 4급(17명), 4급(51명), 4급 5급(46명), 5급(238명), 6급이하(314명), 연구직(1명), 기능직(31) 등 총 731명이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