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의료영상대전(ITEM) 전시 제품 호평
인피니트헬스케어(대표이사 홍기태ㆍ반용음)가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일본 요코하마에서 열린 '국제의료영상대전'(ITEM)에 참가했다.
ITEM은 일본의료영상 및 방사선시스템 산업협회(JIRA)가 주관하고 일본방사선학회(JRS)에서 주최하는 일본 최대 규모 의료영상전시회.
'창조, 혁신 그리고 세계화'(creation innovation and globalization)를 주제로 열린 이번 전시회에는 총 144개 업체가 참가해 첨단 영상의학솔루션을 선보였으며, 주최 측 추산 약 2만명 이상이 참관했다.
인피니트헬스케어는 한국 유일 참가기업으로 전시기간 동안 PACS(의료영상저장전송시스템) 외에 모바일 영상 뷰어, 3차원 의료영상솔루션, 방사선과정보시스템(Radiology Information System) 및 레포트시스템 (Report System)을 선보였다.
특히 최근 일본시장에서 화두가 되고 있는 3차원 의료영상솔루션과 모바일 뷰어를 알리는데 주력했다.
더불어 지난 2011년부터 본격 판매를 시작한 '레포트시스템'은 방문객들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일본시장을 타깃으로 개발한 레포트시스템은 환자 정보, 진료 스케줄, 진료 내용 등을 한 눈에 조회가 가능하며 타 솔루션과도 100% 호환돼 수요가 더욱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인피니트 일본법인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전시회 기간 동안 하루 평균 150명 이상이 인피니트 부스를 방문했으며, 이중 70명 이상이 실제 솔루션 데모를 직접 경험했다.
한편 인피니트헬스케어는 2012년 기준 약 4000억원 규모로 미국 다음으로 큰 시장인 일본 진출을 위해 2004년 일본 현지법인을 설립했으며, 현재 약 280개 의료기관에 솔루션을 서비스하고 있다.
조현진 일본 법인장은 "일본시장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어 ITEM을 통해 다양한 제품과 기술로 고객을 만나게 됐다"며 "전시회 현장 반응이 좋아 올 한해 영업 실적이 좋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ITEM은 일본의료영상 및 방사선시스템 산업협회(JIRA)가 주관하고 일본방사선학회(JRS)에서 주최하는 일본 최대 규모 의료영상전시회.
'창조, 혁신 그리고 세계화'(creation innovation and globalization)를 주제로 열린 이번 전시회에는 총 144개 업체가 참가해 첨단 영상의학솔루션을 선보였으며, 주최 측 추산 약 2만명 이상이 참관했다.
인피니트헬스케어는 한국 유일 참가기업으로 전시기간 동안 PACS(의료영상저장전송시스템) 외에 모바일 영상 뷰어, 3차원 의료영상솔루션, 방사선과정보시스템(Radiology Information System) 및 레포트시스템 (Report System)을 선보였다.
특히 최근 일본시장에서 화두가 되고 있는 3차원 의료영상솔루션과 모바일 뷰어를 알리는데 주력했다.
더불어 지난 2011년부터 본격 판매를 시작한 '레포트시스템'은 방문객들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일본시장을 타깃으로 개발한 레포트시스템은 환자 정보, 진료 스케줄, 진료 내용 등을 한 눈에 조회가 가능하며 타 솔루션과도 100% 호환돼 수요가 더욱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인피니트 일본법인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전시회 기간 동안 하루 평균 150명 이상이 인피니트 부스를 방문했으며, 이중 70명 이상이 실제 솔루션 데모를 직접 경험했다.
한편 인피니트헬스케어는 2012년 기준 약 4000억원 규모로 미국 다음으로 큰 시장인 일본 진출을 위해 2004년 일본 현지법인을 설립했으며, 현재 약 280개 의료기관에 솔루션을 서비스하고 있다.
조현진 일본 법인장은 "일본시장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어 ITEM을 통해 다양한 제품과 기술로 고객을 만나게 됐다"며 "전시회 현장 반응이 좋아 올 한해 영업 실적이 좋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