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레스테롤저하제인 스타틴 중 일부가 당뇨병 발병위험을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폴란드 리콜라우스 코페르니쿠스대학 엘리아노 피오 나바레세(Eliano Pio Navarese) 교수는 스타틴 제품과 복용 용량에 따라 당뇨병 발병 위험이 달라진다는 연구결과를 The American Journal of Cardiology에 발표했다.
교수는 1994~2012년에 진행된 스타틴 복용과 당뇨병 발병에 관련된 17개의 연구데이터(113,394명)를 메타분석했다.
분석결과, 프라바스타틴(pravastatin) 40mg이 다른 약물에 비해 당뇨병 발병위험이 가장 낮았으며, 아토르바스타틴(atorvastatin) 80mg은 중간정도의 위험을, 로슈바스타틴(rosuvastatin) 20mg이 가장 높은 당뇨병 발병위험을 보였다.
나바레세 교수는 "추가연구가 반드시 필요하지만, 스타틴 복용시 환자개인의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폴란드 리콜라우스 코페르니쿠스대학 엘리아노 피오 나바레세(Eliano Pio Navarese) 교수는 스타틴 제품과 복용 용량에 따라 당뇨병 발병 위험이 달라진다는 연구결과를 The American Journal of Cardiology에 발표했다.
교수는 1994~2012년에 진행된 스타틴 복용과 당뇨병 발병에 관련된 17개의 연구데이터(113,394명)를 메타분석했다.
분석결과, 프라바스타틴(pravastatin) 40mg이 다른 약물에 비해 당뇨병 발병위험이 가장 낮았으며, 아토르바스타틴(atorvastatin) 80mg은 중간정도의 위험을, 로슈바스타틴(rosuvastatin) 20mg이 가장 높은 당뇨병 발병위험을 보였다.
나바레세 교수는 "추가연구가 반드시 필요하지만, 스타틴 복용시 환자개인의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