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병원 박창일 의료원장(67)이 지난 19일 대전시청 대강당에서 개최된 '제33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에서 대전장애인단체총연합회(회장 구자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지난 30여년 간 의대교수로서 장애인 재활을 위한 연구 및 교육, 진료를 통해 지역사회 장애인 복지발전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
박 의료원장은 장애아동의 재활․복지를 위해 봉사하는 기관인 국제키비탄 한국본부 총재를 맡고 있다.
특히 재활의학과 의사로는 아시아 최초로 세계재활의학회 회장을 역임하는 등 '장애인의 아버지'라는 칭호를 받아왔다.
박 원장은 수상소감에서 "앞으로도 장애인의 복지향상과 국민들의 인식변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장애인단체총연합회는 박창일 의료원장을 비롯해 염홍철 대전광역시장, 이효정 대전문화산업진흥원장 등 총 7명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지난 30여년 간 의대교수로서 장애인 재활을 위한 연구 및 교육, 진료를 통해 지역사회 장애인 복지발전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
박 의료원장은 장애아동의 재활․복지를 위해 봉사하는 기관인 국제키비탄 한국본부 총재를 맡고 있다.
특히 재활의학과 의사로는 아시아 최초로 세계재활의학회 회장을 역임하는 등 '장애인의 아버지'라는 칭호를 받아왔다.
박 원장은 수상소감에서 "앞으로도 장애인의 복지향상과 국민들의 인식변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장애인단체총연합회는 박창일 의료원장을 비롯해 염홍철 대전광역시장, 이효정 대전문화산업진흥원장 등 총 7명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