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하반기 선정 연구과제에 총 223억 배정
최근 복지부는 '2004년도 제2차 보건의료기술진흥사업' 연구가제를 공모하고 오는 10월 4일까지 연구계획서를 접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복지부에 따르면 올 하반기(2차)에 시행되는 보건의료기술진흥사업은 총 223억원 규모로 기존 과제에는 135억원의 예산이 투입되며 신규과제 공모분야에는 87억원이 배정될 예정이다.
연구비 지원대상은 약효군별신약특성화센터, 바이오신약제품화, 의료공학융합기술센터, 보건의료유전체센터, 의료정보기술센터 등이다.
지원 규모는 바이오신약 후보에 대한 전임상임상개발연구지원이 23억원, 의료환경의 디지털화 및 병원 행정업무 효율화를 위한 의료정보기술개발분야가 24억원이 지원된다.
총 87억원이 지원되는 신규과제 공모분야는 신약개발의 기반이 되는 임상시험 인프라조성을 위해 임상연구센터와 지역임상시험센터를 선정, 40억원을 지원하게 된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연구자들의 이해와 참여를 돕기 위해 내달 2일 서울의대임상연구센터 대강당과 3일 대전(충남대학교 성심화국제문화센터 소강당)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복지부에 따르면 올 하반기(2차)에 시행되는 보건의료기술진흥사업은 총 223억원 규모로 기존 과제에는 135억원의 예산이 투입되며 신규과제 공모분야에는 87억원이 배정될 예정이다.
연구비 지원대상은 약효군별신약특성화센터, 바이오신약제품화, 의료공학융합기술센터, 보건의료유전체센터, 의료정보기술센터 등이다.
지원 규모는 바이오신약 후보에 대한 전임상임상개발연구지원이 23억원, 의료환경의 디지털화 및 병원 행정업무 효율화를 위한 의료정보기술개발분야가 24억원이 지원된다.
총 87억원이 지원되는 신규과제 공모분야는 신약개발의 기반이 되는 임상시험 인프라조성을 위해 임상연구센터와 지역임상시험센터를 선정, 40억원을 지원하게 된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연구자들의 이해와 참여를 돕기 위해 내달 2일 서울의대임상연구센터 대강당과 3일 대전(충남대학교 성심화국제문화센터 소강당)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