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동아제약 리베이트 사건과 관련 금품 수수 의사 18명과 병원 구매과장 1명에 대한 첫 공판기일.
이곳에는 노환규 대한의사협회장도 참관해 눈길을 끌었는데.
노 회장은 "이번 사건은 의협에서도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 현장을 봐야 내용 파악이 될 것 같아서 직접 재판장을 찾았다"고 말해.
그러면서 "동아측에서 어떤 이야기를 하는지 듣고 싶었다. 혹시 거짓말을 하지는 않을지 예의주시했다"고 덧붙여.
이곳에는 노환규 대한의사협회장도 참관해 눈길을 끌었는데.
노 회장은 "이번 사건은 의협에서도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 현장을 봐야 내용 파악이 될 것 같아서 직접 재판장을 찾았다"고 말해.
그러면서 "동아측에서 어떤 이야기를 하는지 듣고 싶었다. 혹시 거짓말을 하지는 않을지 예의주시했다"고 덧붙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