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 30여명, 300평 밭에 야콘 1000여 그루 심었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은 1사1촌 자매결연 마을인 충북 충주시 소태면 양촌리 월촌마을에서 300여평의 밭에 야콘(고구마의 일종인 뿌리식품)을 심는 등 봉사활동을 했다고 10일 밝혔다.
최병호 원장을 비롯한 30여명의 보사연 직원들은 월촌마을 주민들과 함께 300평의 밭을 갈고 야콘 1000여 그루를 심었다.
보사연은 2005년 40호의 월촌마을과 자매결연을 맺은 뒤 봄철 파종기와 가을철 수확기에 200여명의 직원이 참여해 일손돕기에 나서고 있다.
월촌마을에서 생산되는 고구마, 밤, 사과 등 농산품을 직접 구매하기도 한다.
보사연 개원 기념일에는 월촌주민을 초청해 하루를 함께 보내는 행사도 진행 하고 있다.
최 원장은 "보사연은 저출산 고령사회, 다문화가족, 노령연금과 질병, 농촌이 처한 사회적 환경 등에 관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면서 "이를 통해 농촌환경 개선과 주민행복을 위해 한 차원 높은 결연의 의미를 되새기겠다"고 말했다.
최병호 원장을 비롯한 30여명의 보사연 직원들은 월촌마을 주민들과 함께 300평의 밭을 갈고 야콘 1000여 그루를 심었다.
보사연은 2005년 40호의 월촌마을과 자매결연을 맺은 뒤 봄철 파종기와 가을철 수확기에 200여명의 직원이 참여해 일손돕기에 나서고 있다.
월촌마을에서 생산되는 고구마, 밤, 사과 등 농산품을 직접 구매하기도 한다.
보사연 개원 기념일에는 월촌주민을 초청해 하루를 함께 보내는 행사도 진행 하고 있다.
최 원장은 "보사연은 저출산 고령사회, 다문화가족, 노령연금과 질병, 농촌이 처한 사회적 환경 등에 관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면서 "이를 통해 농촌환경 개선과 주민행복을 위해 한 차원 높은 결연의 의미를 되새기겠다"고 말했다.